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624150011953 위 기사의 내용 중 한 대목이 다음과 같습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앞으로는 부디 청문회에서 잘못 알려진 사안들에 대해서는 소명의 기회를 주어 개인과 가족이 불명예와 고통 속에서 평생을 살아가지 않도록 했으면 한다"고 했다.
위 기사의 내용에서 나왔다시피 박근혜 대통령은 문창극 친일 발언 논란이 단순히 '잘못 알려진 사실'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잘못 알려진 사실'로 인식하고 있다면 그 다음 수순이 무엇일까요?
답은 뻔합니다
kbs의 정상화(대통령의 입장에서)이겠죠
공정 언론을 만들겠다고 대대적으로 손을 볼 것 같습니다
대통령의 입맛에 맞는 그런 언론사로 만들기 위한 액션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