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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추첨의 노가다과정이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글에 적었었는데, 이 글을 읽고 어느 오유인 프로그래머께서

제 메일로 당첨자 추첨 프로그램 하나를 새로 제작해서 보내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추첨시간이 10분의1로 줄었네요. 약소하나마 사례하겠습니다.


당첨자분들, 언제까지나 재추첨만 반복할 순 없지 않겠습니까...

현재 게이미니님, 겨울바다♡님, MuBang님, 김공님, 시체관찰님, 세샤님 이렇게 6분 연락주셨습니다.

남은 6분도 빨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연락안되신 분들

밥짓는늙은이
청주인
Mugic
칫솔치약
Elemenophy
쿄헤이;

일요일까지도 연락 없으면 또 재추첨들어갈거에요. 그때의 그 추첨 베오베게시글의 추천리스트로.

기회는 왔을 때 잡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