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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7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깨B
추천 : 2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5/04 10:53:56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
그 학교는 4.19의 시발점이 된 대구의 2.28의 발원지입니다.
암튼 그 학교의 교훈이...
"아는사람, 생각하는 사람, 행하는 사람" 입니다.
그때는 잘 몰랐습니다.
그 의미를...
안타깝게도 그 의미를 계속 잘 모를정도로 좋은 세상이 펼쳐졌으면 좋으련만...
최근의 세태는...
그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케 됩니다.
세상을 바르게 만드는건 기도가 아니라 행동입니다.
알면 뭐합니까, 문제을 알고 고민만 하면 뭐합니까...
뭐라도 해야죠.
저 교훈은 이제 제가 꾸려갈 가정의 가훈이 됩니다.
가훈도 정해졌고...
야무지고 명랑하고 개념있으신 여자분만 구하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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