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 지운 적이 없는데 글이 지워져서 글을 또 쓰게 됐습니다 ㅠㅠ
저한테 진심으로 조언해주신 분들에게 제가 일부러 써주신 글 무시한 것 처럼 받아들여질까봐서요 ㅠㅠ
글 저장해두고 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글이 사라졌어요....
암튼 여러 사람들께서 질타하신데는 이유가 있는 거라고 생각하구요
다들 제가 부모님 돈을 너무 당연하게 제 돈처럼 여기는 부분에서 화를 내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부모님한테 애교많고 착한 딸이란 소리 많이 들어서 제가 철이 없다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암튼 제 글을 읽고 기분 나쁘셨던 여러 분들께 죄송하고
부모님께 용돈 올려달란 말 이제 안할테니 화내지들 마시구요 ㅠㅠ.....
하드렌즈 정보좀 알려주세요..... 평생 끼는 렌즈가 있는지 정말 몰랐어요 전 그냥 아빠가 끼는 렌즈 따라 샀던 거라서요..ㅠㅠ
아빠도 지금 나이가 40대 후반이신데 몇십년간 일회용 렌즈 끼시더라구요.... 당연한 건줄 알았을 뿐입니다 오해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