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려고 일어나보니깐
새벽에 학생 하나가 이렇게 문자를 보냈네요.
요새 학생들 개념없고 예의없다는 소리를 많이 합니다만
사실 투박하지만 정이 깊고 사랑스러운 아이들도 많습니다.
암튼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 아이들 궁디 팡팡하러 가야겠어요..ㅋㅋㅋ
p.s 베오베 보내주세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