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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스압]여자인데.... 위자료를 내야 하나요? |
게시물ID : soda_5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동브레이커
추천 : 18
조회수 : 5088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7/04/11 14: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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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8일**

【마지레스】누군가 바로 상담해주지 않으실래요? 160 스레드

9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5:40:56 0

■상담입니다■

26세 기혼여성입니다.
바람이 원인이 되어 이혼하는 경우에 위자료와 생활비는 줄어드나요?


9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5:48:28 0

당신이 바람피운 거면 당신이 지불해.
남편이 바람피운 거면 남편이 지불해.
줄어드나요? 라니 뭔소리임


99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5:48:30 0

죄송합니다.
제가 바람피운 걸 들켰습니다.
그건 상관없습니다만,
이혼할 때 위자료와 생활비가
줄어드는지 어떤지를 알고 싶었습니다.
가능하다면 재혼할 때까지 상대에게는 폐를 끼치고 싶지 않습니다.


10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5:50:43 0

이건 뭔 낚시임 ㅋ


10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5:50:19 0

???
뭔 소리를 하는겨

상대가 바람 피운 게 원인이라면
위자료가 늘어나는 일은 있어도, 줄어들지는 않고
네가 바람 피운 게 원인이라면
애초에 위자료 같은 거 받을 수 있을 리가 없쟝?


10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5:50:35 0

당신이 바람 피운 게 원인인데
남편은 위자료랑 생활비를 지불하겠다는 바보 같은 소리를 하고 있단 거임? 엉?


10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5:51:02 0

위자료가 줄어든다니 무슨 소리?

당신이 불륜을 저질렀다면,
당신이 남편에게 위자료를 지불해야만 합니다.
불륜상대도 당신의 남편에게 위자료를 지불해야만 합니다.

이혼하면 불륜과는 관계 없이 생활비는 받을 수 없습니다.
아이가 있다면 양육비는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 불륜과는 관계 없습니다.


107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5:51:39 0

죄송합니다. 여성인데도 지불해야 하나요?

이혼하는데요...?


10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5:52:07 0

위자료는 불륜한 쪽이 지불하는 거야.
남녀 상관없음.


11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5:53:43 0

어느 쪽이 나쁜지 잘 생각해봐.
이혼하는 건 누가 나빠서 하는 거라고 생각해?


116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5:54:56 0

이혼 위자료에서 불륜 위자료를

공제해야한다는 건가요?


무지해서 죄송합니다.
차액은 어느 정도일까요?

생활비는 무리일까요?
전업주부라서 저금은 없습니다...


11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5:55:32 0

이혼 위자료는 뭔데 ㅋㅋ

제정신임?


11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5:55:22 0

이혼의 원인을 만든 쪽이 지불한다. 당연하잖아?
"위자료"라는 단어의 의미를 생각해보라고?

바람피운 데다가 위자료까지 뜯어낸다... 라니 어디 사는 야쿠자냐 너


11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5:54:44 0

아이는 있냐
불륜상대는 독신이냐
대답바람


119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5:55:40 0

아이는 없습니다. 상대는 독신입니다.


12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5:56:17 0

위자료의 의미는 알겠어?
나쁜 짓을 한 쪽이 지불하는 거야.
즉, 92와 불륜상대가 92의 남편에게 지불해야 해.
92가 남편에게 돈을 받는 일은 결단코 없어.


12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5:55:54 0

원인하고 상관없이,

이혼 = 남편이 아내에게 위자료&생활비

라고 생각하고 있던 겁니까?


131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5:58:44 0

죄송합니다,

이혼하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지불해야만 하는 거군요.

하지만 일도 저금도 없는데 어떻게...
상대에게 울며 매달릴 수도 없고...


13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5:58:46 0

설마 92는 자기가 바람피운 것도
남편이 나빴던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거나?


134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5:59:36 0

남편이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안한 짓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4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6:00:49 0

알 게 뭐냐, 자업자득이지.
네가 알아서 해

상대에게 울며 매달릴 수는 없다고?
네가 울며 매달리든 말든
남편이 그럴 마음이 있다면 상대한테도 위자료 청구는 갈 거다.


13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6:00:11 0

뭐, 남편이 위자료 청구하지 않는 것만을 빌고 있어라
적어도 땡전 한푼 없이 쫓겨나게 될 테니 빨리 일이나 찾아


14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6:01:06 0

부모님한테 돈 빌려서 지불할 수밖에 없지 않나?


152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04:31 0

부모님도 모아놓은 돈이 없으십니다.
어딘가에서 빌리겠습니다.

상대에게도 청구가 가나요?
얼마 정도일가요. 상대도 돈이 없습니다.

머릿속이 새하얘졌습니다...


15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6:05:53 0

상대한테도 청구가 가지만
그걸 어떻게 할지는 상대가 생각할 일


15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6:05:07 0

양쪽 합해서 1000만 정도는 받고 싶네. 나라면.


155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05:33 0

1000만이라니 절대 무리입니다...


15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6:05:54 0

머리가 새하얘진 건 아무래도 좋으니 남편의 주장은? 우선 그것부터.
아무튼 계속 사과해


16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6:06:33 0

남편은 귀가하면 위자료에 대해서 제대로 이야기를 하자고 말했습니다.
감액에 대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쩌죠.


16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6:07:18 0

남편도 너랑 똑같은 바보면 되겠네.


16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6:08:32 0

>>166
저도 모르게 뿜었다
그건 그거대로 평화롭겠구만


175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10:07 0

저녁에 남편이 돌아옵니다. 무서워요,
갈 곳이 없어요.


13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6:00:23 0

부부의 공유재산이 있다면,
재산 분배한 몫에서 위자료(네가 지불해야 하는 몫)을 공제하고,
남으면 받을 수 있을지도.


168 名前:92[sage] 投稿日:2007/03/08(木) 16:08:28 0

재산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적금도 거의 없습니다.

불륜 상대와는 돈을 들이지 않고 만나왔습니다.
야근할 때라거나

정말로 어쩌죠
상대 이름도 말해버렸습니다.


16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6:06:34 0

없에없네 하면서 바람피울 돈은 있었구만


17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6:09:14 0

상대 집에서 잉야했다는 거?


17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6:09:59 0

남편은 자기 아내 (92)와 불륜 상대에 대해
위자료를 청구할 권리가 있어.
보통, 합해서 300만이 평균. (즉, 1인당 150만)


181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12:22 0

상대와는 저희 집과 상대 집에서 만나왔습니다.

들키면 이혼하고 상대와 결혼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상대와 합쳐서 300만인가요...
분할 납부하면 어떻게든 될지도 모르겠네요.


18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6:13:57 0

아니아니, 상대랑 합해서가 아니라 각각 300만


19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6:14:37 0

그러니까 말이지, 당신 남편은 당신의 불륜 때문에 이혼하는 거쟝.
그 원인을 만든 건, 당신이랑 그 불륜 상대.
각각, 개별적으로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300만엔 정도라고 하는 건, 당신에 대해서.
그거랑 같은 액수 정도를 당신의 불륜 상대에게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당신은 그사람이랑 결혼하면,
출처가 같으니까 600만엔 정도를
가족이 함께 지불해야만 하는 거죠.
몇 년이 걸리든간에.


20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6:16:09 0

상대도 돈이 없으니까 결혼해도
위자료랑 생활비로 땡잡았다~ 라고 계산했던 거냐 ㅋ
상대 남자도 그런 바보 같은 생각을 했던 거야?


203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16:16 0

300씩이라는 건가요?
죄송합니다. 머릿속에 들어오질 않습니다.


상대도 오늘 호출당했습니다.

맞을 각오는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돈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돈으로 해결하는 건 일반적인가요?
남편은 수입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돈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20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6:17:47 0

상대도 맞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던 게 판명됨

시발 ㅋㅋㅋㅋㅋㅋ


21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6:17:53 0

상대도 돈에 대해서 생각 안 했다니 얼마나 바보 커플인 건데 ㅋ
이건 남편도 바보면 되겠네


218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19:18 0

600만... 무리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금액 상상도 안 갑니다. 손이 떨립니다.

사과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22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6:19:43 0

사과하지 않을 셈이었냐 ㅋ


22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6:20:55 0

아직 사과하면 넘어갈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뇌에 주름은 있습니까?


21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6:18:32 0

상대랑 남편 몇 살이야


20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6:17:16 0

상대는 일 하고 있어?


227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21:09 0

남편 28, 상대 26에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상대는 일하고 있습니다.

집으로 부른 게 안 좋았던 걸까요?


23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6:22:23 0

안 좋았다니 뭐가? 이 이상 더 안 좋은 일이 있겠냐


23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6:22:45 0

불륜 자체가 안 좋은 일이야 ㅋ


23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6:21:58 0

있잖아, 패버리면,
당신 남편이 범죄자가 되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거.

당신 남편은, 사실은 패고 싶지만
범죄자가 되고 싶지 않으니까 패는 걸 참고,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있어.
그게, 위자료라는 사고방식.

맞아서 넘어갈 수 있다면, 정말 편하겠지.


234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22:31 0

상대와는 내년에 결혼할 생각이었습니다.
입적뿐입니다만

남편이 진심이라면 빚투성이가 되어버립니다...


23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6:23:21 0

당연하쟝 < 빚투성이


24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6:24:57 0

재혼하고 난 후의 목표가 생겨서 다행이네.
위자료 탕감이라고 하는 두 사람의 목표.
그야말로 공동작업이다.


251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26:10 0

만약 터무니없는 금액이면 거절할 수는 없나요?
1000만이라고 그래봤자 무리입니다.

상대의 직장이나 부모님 귀에 들어가는 것도 곤란합니다.


25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6:27:05 0

금액은 남편 마음.
직장이나 부모한테 들키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포기해라


23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6:22:50 0

어떤 식으로 사과할 셈인데?
만약에 일진 출신 남편이면 뜨거운 물이랑 야구빠따 정도는 나올지도 몰라.


268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29:31 0

남편은 일진 출신이 아닙니다.
가구 디자이너입니다. 급료는 적습니다.

아무튼 남편에게는 사과하겠습니다.


27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6:31:13 0

가구 디자이너인데 야근이 있냐 ㅋㅋㅋㅋ


279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33:09 0

죄송합니다, 야근이라기보다 철야가 많습니다.


24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6:23:50 0

자택이라는 게 최악이구만.

위에 적은 사람도 있지만, 아무리 작고 좁아도
남편에게 있어서는 자기 영역이었던 건데...


242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24:13 0

자택에 들여보낸 게 터부라고 쓰여 있어서.
아침에는 이혼해주겠다고 외쳐버리고 말았습니다.
아직 사과는 안 했습니다.


24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6:25:38 0

>아침은 이혼해주겠다고 외쳐버리고 말았습니다.

92가 외친 거야?
돈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25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6:26:31 0

다, 당신이 외친 건가요.


277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32:14 0

어젯밤입니다.
문자 주고받은 걸 들켜서 전부 이야기했습니다.

남편은 울었습니다만, 아침에는 화가 나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실랑이가 있었고, 제가 이혼을 외쳤습니다.

낮에 위자료에 대해 퇴근하고 나서 이야기하자고 문자가 왔습니다.
상대도 호출하라고 그랬습니다.

재판이라거나 변호사 같은 건 전혀 모릅니다.
무서워요...


28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6:33:44 0

돈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이혼이라고 지가 먼저 외친 거쟝? 납득


28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6:34:45 0

불륜남이 독신이라면,
불륜남 부모한테도 이야기가 전해지겠지.

・・・・・・・・・재혼 같은 거 불가능하지 않아?


28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6:34:53 0

어이~ 컴퓨터로 쓰고 있는 거지?
모르겠습니다, 무서워요 하고 우는소리 할 여유가 있으면
이혼 / 조정 / 재판 같은 키워드로 검색해서 조사해라


293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38:00 0

알겠습니다. 찾아보겠습니다.
머리는 혼란스러워서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울고 있습니다.

재혼할 수 없는 건 어째서인가요?
남편에게 사과하겠습니다.


30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6:41:07 0

법률상으로는 재혼할 수 있어.


30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6:40:23 0

불륜 상대 부모가,
심지어 이혼 전에 자기 아들이랑 불륜했던 여자랑
결혼하는 걸 찬성할 거라고 생각해?


29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6:38:15 0

"죄송합니다 불장난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건 당신뿐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알몸으로 들이대면 용서해줄 거라고 생각해.


302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41:04 0

남편과 다시 잘 해보는 건 무리라고 봅니다.
전부 말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아마 불륜 상대도 납득하지 않을 겁니다...


30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6:41:13 0

그럼 말야, 남편한테 이렇게 말해봐.

"나는 역시 이혼 같은 거 안 해.
문자 같은 거로는 증거가 안 되니까.
거짓말이다 싶으면 검색해봐."


이렇게 말하면, 다음날부터 그사람이랑 만나도 OK.


308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42:45 0

문자는 증거가 되지 않는다는 건 위자료와 관계 있습니까?


33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6:48:39 0

소용 없어.
전부 자백했으니까.


31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6:43:06 0

불륜이 나쁜 짓이라는 건 알지?
나쁜 짓을 하면 어떻게 되지?
어린아이라도 알법한 일이잖아.

아무튼 남편에게 사과하도록 해.
위자료라거나 이혼이라거나 하는 건 그 다음 이야기야.


315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44:57 0

남편을 속이고 결혼한 건 나쁜 짓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비난하길래 저도 모르게 외치고 말았습니다.
언젠가 제대로 사과할 셈이었습니다.

위자료에 대해서는 제가 무지했던 겁니다.
죄송합니다.


31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6:45:40 0

뭐야뭐야? 결혼전부터 관계하고 있었던 거야?


31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6:45:49 0

남편을 속이고 결혼??
결혼전부터 바람 피웠다는 거?


330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48:31 0

결혼전에 양다리였습니다. 심했죠.

처음에는 남편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상대 쪽이 좋아져서

결혼하자고 생각했던 겁니다.


조금 더 있다가 둘이서 남편에게 이야기하자 싶었는데
어젯밤 들켜서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상대도 저도 결혼할 생각이라서
남편과 다시 잘해보는 건 납득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네요...


33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6:50:42 0

우와....
92는 결혼전부터 관계를 지속해온 거냐.


34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6:52:14 0

결혼이라는 사회제도는 너무 가볍게 본 벌이구만.
너는 일단 지옥을 보고 오는 게 좋겠다.


32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6:46:49 0

결국 말이야, 92는 어쩌고 싶은 건데?
상황은 대충 파악되었지만 기분이랄까 본심을 모르겠어.

남편과 헤어지고 싶은 건지, 헤어지고 싶지 않은 건지,
불륜상대와 결혼하고 싶은 건지, 하고 싶지 않은 건지.
그리고 그런 것들에 대해서 상대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347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52:46 0

상대와 재혼할 셈이었습니다.
상담하러 온 것은 위자료 감액에 대해 묻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남편과 헤어져서 돈을 지불할지, 상대와 헤어져서 사과할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35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6:54:28 0

92은 유책사실이 있으니까 이혼을 결정할 수 없어.
남편에게 생고문을 당하면서 길러질지도 모르겠네 ㅋ


35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6:53:49 0

남편은 위자료 이야기라고 했잖아?
남편이 이혼할 생각이니까,
이제 재구축 따위 무리쟝 ㅋ


363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6:56:56 0

남편이 이혼하지 않는다고 하면 불가능한가요?
재판해야만 하나요?

행위중에 찍은 폰카를 보고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이제 무리라고 했으니 이혼은 할 거라 생각합니다.

위자료는 재판도 생각해야만 하는 모양이군요.
지금까지 재판이나 변호사와는 연이 없었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돈도 없고요...
찾아보겠습니다.


36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6:58:18 0

폰카, 들켰구나.
이걸로 증거는 확실하네.

그리고 말이야, 이혼하지 않아도,
당신이나 그 상대에게 위자료는 청구할 수 있어.
금액은 바뀌지만.


39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7:04:42 0

처음에 "이혼하면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하던 사람이
어째서 갑자기

>상담하러 온 것은 위자료 감액에 대해 묻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로 바뀐 거야?
이야기가 이상하쟝? 괜찮은겨?


410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7:07:51 0

바람 피운 게 원인이 되어 이혼하면
받을 수 있는 위자료가 감액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말도 안 되는 착각이었습니다만...


41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7:09:00 0

왜 그렇게 생각한겨 ㅋ


37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7:00:28 0

92는 혼전부터 관계했고,
혼인 후에도 계속해서 남편을 속인 거지?
게다가 자택내에서 행위를 하고 그 증거도 전부 잡혀 있는 거지?


내가 남편이라면 완전히 절차를 밟겠지


380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7:02:02 0

남편에게는 전부 이야기했습니다.
전부터 관계를 지속해왔던 것도 전부...
그러면 포기해줄 거라고 생각해서...

핸드폰은 어제 빼앗겨서 아침에 돌려받았습니다.
카피했다고 그랬습니다.

소란을 피워 죄송합니다.
이제 곧 남편이 돌아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에게는 오늘은 오지 말라고 아까 전화했습니다.


38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7:03:11

아니아니, 상대도 불러.
남편이 부르라고 한 거잖아?
위자료 조금이라도 싸게 하고 싶으면 거역하지 마.


38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7:03:13 0

전부 이야기했는데, 두사람이 손잡고 사과하면 어쩌자는 건데.
오늘 도망쳐봤자 똑같아.


403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7:06:16 0

상대는 부르는 편이 좋을까요?

부모에게는 들켰습니다.
아까 부모에게 전화가 와서
지금부터 집으로 오겠다고 하셨습니다만, 오시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2개월이라고 거짓말을 하는 편이 유리할까요?


40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7:07:12 0

부르는 게 당연히 낫지.
이제 와서 불륜기간에 대해서 거짓말하는 건 역효과.


41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7:07:57 0

이제 와서 불륜 기간 짧다고 말을 고쳐봤자,
오히려 사태가 악화될 거라고는 생각 안 하냐


41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7:08:08 O

지금 왔다
전부 읽었다



너무 웃어서 배 아파 ㅋㅋㅋ


417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7:09:22 0

죄송합니다.
다양한 의견이 있어서 혼란스럽습니다.

상대와 부모님은 오라고 하는 게 좋은 모양이네요.
어제 했던 말은 바꾸지 않는 게 좋은 거네요.


42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7:11:04 0

한 번 말했으면 더 이상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이야기를 이리저리 바꾸는 건 바보가 하는 짓이야.
거짓말 할 거면 처음부터 해라.


42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7:10:48 0

핸드폰 데이터를 카피했다는 건
전부 들켰다는 건데
왜 이제 와서 거짓말이 통할 거라고 생각하는 건데?


424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7:11:40 0

문자는 증거가 되지 않는다고 어떤 분이 말씀하셔서...


43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7:12:49 0

불륜상대와 주고받은 문자가 카피되었고 폰사진도 남편의 손에 있어.

거짓말을 한다 쳐도, 누가 믿어주는데?
100이면 100, 남편을 믿을 거야.


43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7:14:15 0

유감이지만 사진과 합쳐서 충분히 증거가 됩니다.

이제 당신에게는 완전히 도망칠 길이 없으므로
남편에게 성의를 보여서 감액을 부탁할 수밖에 없습니다.


441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7:15:40 0

알겠습니다.
어제 했던 대로 정직하게 말하겠습니다.
위자료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상대도 불렀습니다. 부모님은 역시 오신다는 모양입니다.
남편이 다시 연락을 한 모양입니다.


43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7:14:17 0

결혼 몇년차야?


443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7:16:30 0

결혼 2년차입니다.


450 名前:92[] 投稿日:2007/03/08(木) 17:18:34 0

슬슬 나가겠습니다, 다리가 떨립니다.
다시 상담은 여기서 하면 될까요?


45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7:19:24 0

오는 건 좋지만, 고유 코드는 지금 붙여둬라!
(* 다른 사람이 사칭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462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08(木) 17:20:24 0

트립은 # 뒤에 숫자였던 가요?


46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7:21:03 0

남편이 불쌍해.
이제부터 이 바보한테 끈질기게
위자료에 대한 설명을 해야하다니


46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7:23:14 0

위자료 설명에 대해서는 우리가 좀 도와줬쟝 ㅋㅋ


471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08(木) 17:23:34 0

여러분 감사합니다.

위자료에 대해 몰랐다면 큰일이었을 겁니다.
어떻게든 정직하게 이야기하고 위자료를 지불할까 싶습니다.

6시에는 남편이 돌아온다는 모양입니다.
부모님과 대리인이 같이 온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상대도 제대로 부르라고.
무섭습니다만 힘내겠습니다.


47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7:24:08 0

대리인 왔다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47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7:24:31 0

남편, 진심이구만.


47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7:25:12 0

남편은 바보가 아니었나 ㅋ


61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9:19:46 0

용자 92 요약

92 = 기혼 불륜녀 / 전업주부 / 26살
독신 불륜남 / 26세 / 고등학교 동창
남편 / 28세

결혼 2년차
불륜남과는 결혼전부터 관계.

1 : 결혼전부터 양다리
2:슬슬 이혼하고 불륜남과 재혼하고 싶다. 하지만 돈이 없다.
3:그래! 이혼하면 남편에게서 위자료를 받을 수 있을 거야. 그 돈으로 당분간 생활할 수 있다.
4:바람피운 걸 들켰다. 그 김에 전부 털어놔버리자. 남편도 포기하겠지.
5:아, 이런, 위자료 감액당할지도?
6:2ch에서 물어보자 ←15:40:56
7:"너 ㅋㅋㅋ 바보냐? 너랑 불륜남이 남편에게 위자료 지불해야 해 ㅋㅋㅋㅋ"
8:머리 새하얘짐, 아연실색 ←15:58:44
9:남편이 대리인을 대동하여 귀가 ←18:00:00 지금 여기


65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9:56:11 0

전용 스레 희망 ㅋ

【승천】내가 살아갈 길【위자료 지불?】


65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19:57:04 0

【여자인데】승천! 위자료를 받으려 하는 불륜녀양【지불해야 하나요?】


65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20:04:10 0

【법률 따위】불륜녀가 위자료 받으면 안돼요?【관계 없어】


66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20:09:24 0

【무지의 눈물】・・・・위자료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빚 고통】


66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20:12:17 0

【위자료 천국】여자는 불륜을 저질러도 당연히 위자료 받을 수 있죠?【착각 지옥】


67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8(木) 20:28:35 0

【내가】위자료는 받는 것!!!!!!【정의】


60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8(木) 19:09:29 0

지금 왔다 포복 절도



**2007年3月9日**

【속보】지금 현재 상대에게 말하고 싶은 걸 말하는 스레 212

297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1:02:00 0

테스트


30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9(金) 11:13:16 0

본인? 남편?
상담 스레로 오지 않을래?
다들 기다리고 있어.


306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1:35:40 0

죄송합니다.
전용 코드 테스트를 했습니다.

테스트 스레라도 상관없습니다만,
판에 따라 달라지는 건가 싶어서.

본인이 아닙니다.
실례했습니다.


30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9(金) 11:44:54 0

남편?


308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1:49:56 0

맞습니다.

어제는 아내가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를 써넣어서 죄송합니다.
부끄럽습니다.

본 스레에 갈까 싶었습니다만,
이야기가 흘러간 모양이라 여기서 테스트했습니다.


31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1:55:57 0

그 이후 어떻게 되었어?


313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1:58:48 0

뭐랄까 소란을 피운 부분을 사과만은 하고 싶습니다만.


31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9(金) 11:58:05 0

92 남편
っ【마지레스】누군가 바로 상담 해주지 않으실래요? 160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마지레스】누군가 바로 상담해주지 않으실래요? 160


268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2:01:58 0

전 스레 92의 남편입니다.

어제는 아내가 소란을 피워 정말 죄송했습니다.
상담중 폐를 끼쳤습니다.


26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9(金) 12:03:18 0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괜찮다면 허용되는 범위에서 경과를 가르쳐주세요.


27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2:05:21 O

이 스레에 있는 모두가 네 편이야!


277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2:11:04 0

스레를 보고 아내의 착각이 정말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상담 스레인 모양입니다만, 실례합니다.


28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2:18:37 0

괜찮다면 여기서라도.

っ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말았다 part38


293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2:22:02 0

288이 말씀하신 스레로 이동하겠습니다.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말았다 part38

75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2:23:19 0

어이, 남편 분이 오시니까 다들 예의 차려라


74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2:23:14 0

92 남편 기다리면서 범펍


748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2:23:13 0

여기서 이야기하면 될까요?


75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2:25:00 0

남편 분이 오셨다.
너희들 정좌해라


75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2:27:39 0

이야기할 수 있는 범위에서, 토해내고 싶은 이야기만 해도 돼.
자기 페이스로 이야기해주세요.


757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2:28:50 0

고유 코드는 브라우저에 남아있는 것을 그대로 쓰겠습니다.
이전 스레는 전부 읽었습니다.

아내와 그 남자 이야기를 나누며 전혀 납득이 가지 않았습니다만
여기서 상담을 했다는 건 진심이었다는 거군요.

제가 한심하네요.


76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2:32:35 0

진심이랄까,
결혼이라는 제도와 불륜이라는 반사회적인 행위의 대상을
너무도 가볍게 본 어린애, 라는 인상이었지.
중학생 같은 논리와 좁은 시야로 이혼을 생각하고 있던 모양이고.


765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2:34:05 0

어린애군요,
결혼을 연애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저도 너무 물렀습니다.
무지함에 대해서는 이제 웃을 수도 없습니다만.


761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2:32:34 0

전부터 조사는 하고 있었습니다.
어젯밤에 그건 연출이었죠.


76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2:36:41 O

과연... 그래서 갑자기 부모랑 대리인 동석이었구나.
굉장히 수완이 빠르다 싶었더니만 ㅋㅋ


76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2:34:58 0

즉, 탐정을 시켜서 어느 정도 증거를 잡아놓고,
변호사에게도 상담해서 비어있는 날을 잡은 후에
모두 모이게 하기 위해 함정을 팠다는 내 감이 맞았다는 건가.


770 名前:92 ◆KZ93khA4x.[sage] 投稿日:2007/03/09(金) 12:37:13 0

맞습니다.

문자를 보고 울었다고 적었습니다만,
쇼크로 운 것이 아니라
너무 한심해서 눈물이 나왔다는 게 정답입니다.
사전에 봤기 때문에 쇼크는 없었습니다.

뒤통수를 칠 셈이었습니다만,
여기서 상담할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77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2:37:51 0

92 남편 분
괴로울 거라고 생각하지만 뱉어내면서 지내는 게
참고가 될 부분도 많고 마음도 다소 가벼워지는 모양이야.


774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2:40:14 0

감사합니다.
하지만 2ch에서 제가 이런 입장이 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아내가 2ch를 볼 가능성이 있는 이상,
어제 일이나 이후에 있을 일은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777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2:42:31 0

오늘은 쉬었습니다.
물론 사전에 유급휴가를 얻어두었습니다. 집입니다.


77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9(金) 12:40:38 O

92 남편, 아내와의 갭에 깜짝 놀랐다.
멋져 보이니까 신기하네
손바닥 위에서 가지고 놀았구만


77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2:43:39 0

왜 이 스레로 한 거야?
언제부터 바람 피우는 걸 알았어?


786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2:49:10 0

기혼남 스레는 종종 봤습니다.
참고는 되었습니다만 상담하기는 좀 그래서.
이곳으로 이동한 것은 기혼남 한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혼전부터 남자가 있다는 것은 눈치챘습니다만,
결혼을 하고 남편 주변을 정리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반한 쪽이 패배라는 거죠.
생각이 짧았습니다.

요즘 들어 행동이 너무 대놓고 이상해져서,
핸드폰 등을 뒤져보게 되었습니다.


어제 온 것은 물론 변호사입니다.
아내와 그 남자가 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위자료에 대해서 크게 크게 오인하고 있다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꼼꼼하게 설명문을 작성하여 건넸습니다.

건넸을 때 아내는 위자료를 지불하는 입장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어서 놀랐습니다만
이곳을 보고 납득했습니다.


79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2:52:59 O

솔직히 우리도 처음에는 낚시인가 싶었다고 ㅋ
하지만 불륜남도 썅년 마누라하고 똑같은 사고방식이었구만 ㅋ


79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9(金) 12:52:12 O

92의 아내는 지금 뭐하고 있어?
집에는 없어?



796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2:53:34 0

아내는 일단 친정에 있습니다.
휴대폰은 빼앗았습니다만, 친정에 있는 PC로 이곳을 볼지도 모릅니다.


불륜남은 계속 "합의하에 한 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강간이 아니라는 걸 전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불륜남의 부모가 제대로 된 사람이라 다행이었습니다.

저도 제3자라면 낚시라고 생각했겠죠.
정말 한심하네요.


80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2:56:39 O

잠깐 ㅋㅋㅋㅋ 합의하라니 ㅋㅋㅋㅋ 썅년 마누라에 걸맞는 불륜남이다 ㅋㅋㅋㅋ


80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2:54:47 0

>불륜남은 계속 "합의하에 한 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강간이 아니라는 걸 전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배 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3:01:12 0

불륜남은 계속 "합의하에 한 일입니다."
불륜남은 계속 "합의하에 한 일입니다."
불륜남은 계속 "합의하에 한 일입니다."
불륜남은 계속 "합의하에 한 일입니다."
불륜남은 계속 "합의하에 한 일입니다."
불륜남은 계속 "합의하에 한 일입니다."
불륜남은 계속 "합의하에 한 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2:58:42 0

불륜남은 합의하라면 위자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한 거야?


825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3:02:13 0

위자료의 오인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뭔가 꿍꿍이가 있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곳을 보고 오인이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합의하에"라고 남자가 말한 건 강간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이 통했으니까."

라는 의미인 모양입니다.


82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3:03:36 O

불륜남 갱장해━━━━━(゚∀゚)━━━━━!!!!


83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3:03:55 0

즉, 인간의 언어로 번역하자면,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함께 하고 싶다는 데에 장애물 같은 건 없습니다.
위자료? 그건 뭐지요?
저희들은 서로 사랑하고 있으니 지불할 필요는 없을 텐데요."


라는 거?


83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3:04:05 0

92 남편에게 있어서 결혼이란 뭐였던 거야...
정말로,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83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3:05:03 0

재판은 단호하게 할 셈이야?
아니면 어느 정도 봐주고, 그 뒤를 생각하고 있어?


842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3:07:38 0

다시 잘해볼 생각은 없습니다. 말도 안 됩니다.
하지만 나름대로의 데미지를 입힐 생각입니다.

확실히 제 급료는 얼마 안 됩니다만,
빨리 자리를 잡아서 아내에게 남자로서 인정받고 싶었습니다.

다른 남자를 보고 있다는 건 어렴풋이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필사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아내에게도 다정하게 대했다고 생각합니다.
휴일에도 둘이서 자주 외출했었습니다.

그걸 아내와 남자는 비웃고 있었던 겁니다.
저에게도 안 좋은 부분은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 심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 대가는 지불하게 할 겁니다.
그 의사는 어제 전달했습니다.


83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3:05:43 0

정리하자면,

・92는 증거를 모아서 변호사에게도 접촉하여 준비를 갖춘 후에 아내에게 돌입.
・아내는 위자료 건으로 착각하고 있어서, 강하게 이혼을 선언.
・하지만 어제 저녁, 궁금해서 2ch에 상담. 진실을 알고 아연실색.
・92가 변호사와 양친을 대동하여 아내, 불륜남에게 사정청취.
・아내는 위자료 건의 진실을 다시 한 번 알게 되고 단념,
 불륜남은 뒤통수 맞은 것처럼 당황.
・이야기가 끝나고 진실이 전해진 후, 아내의 부모가 친정으로 데리고가고,
 불륜남은 불륜남 부모가 위자료의 진실을 알린 후 데리고 돌아감.
・아내의 태도에 의문을 느낀 92가 PC를 조사하여 진상을 깨닫고, 강림.

이런 느낌인가.


847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3:09:58 0

>>836
아내가 인터넷에서 상담했다고 하길래 PC를 조사했습니다.
바로 찾았습니다만.


86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3:13:24 0

익스로 보면 코드도 그대로 남아있고 말이지.


85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3:11:51 0

불륜남의 직장도 확인 끝?
경제적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확실히 끝장을 내주는 게 좋아.


859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3:12:57 0

남자에 대해서도 전부 알고 있습니다.
징벌할 겁니다.


86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3:14:13 O

휴일에 같이 외출했구나.
남편이 일만 열심이라서
아내를 내팽개친 거라면 차라리 이해가 가는데

대체 뭐였던 거지
밤에 잠자리가 없었다거나?


86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3:15:52 0

이런 류의 마누라는, 부부생활은 부부생활도 정상적으로 하거나 해.

단순히 머리에 나사가 몇 개 부족한 거겠지.
주로 논리를 다루는 부위가 접촉 불량인 거야.


872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3:16:22 0

밤일은 잘 모르겠습니다.
평범하게 관계는 했습니다만, 만족했을지 어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내가 바람을 피운 이유는 그 남자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미 저는 안중에 없는 모양입니다.


88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3:20:05 0

아내 입에서 사죄의 말은 나왔나요?


88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3:19:37 0

아무튼 이런 마누라랑 헤어지게 되어서
다행이쟝 이라고 말하고 싶어.

소박한 의문인데, 92 아내의 어떤 점이 좋아서 결혼한 거야?


896 名前:92 ◆KZ93khA4x. [sage] 投稿日:2007/03/09(金) 13:23:15 0

이런 건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만, 귀여웠습니다.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해서.


소악마라고 해야 할까요.

쫓아가면 도망친다, 라는 듯한.

결국 도망가버리고 말았습니다만.


아내로부터 제대로 된 사죄는 아직입니다.

아무튼 위자료 돈에만 신경이 곤두서 있어서
지금까지의 사고방식과 전혀 달라서 이쪽도 동요했습니다.

위자료를 위해서 사과한다는 인상이었습니다.


93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3:31:11 0

사죄보다 돈, 돈, 돈이냐...
지금까지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살아온 건가??

자기는 아무리 청구받는다고 해도, 그걸 짊어지고 살아가야 한다,
그만큼 남편을 고통스럽게 만들었고, 불륜남과 함께 지내기 위해서
당연한 대가라는 사고능력은 없는 건가??

어쩌면, 위자료 금액을 낮추기 위해서 사죄를 해올지도 몰라.
청구 금액은 높게 설정해두는 게 좋을지도.


916 名前:92旦那 ◆FRVfD.jJSQ [sage] 投稿日:2007/03/09(金) 13:28:03 0

고유 코드 바꿨습니다.

정말로 저 한심하네요. 바보예요.
솔직히 죽고 싶습니다.


92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3:30:13 0

나쁜 건 당신이 아니니까 신경 쓰지 마.


927 名前:92旦那 ◆FRVfD.jJSQ [sage] 投稿日:2007/03/09(金) 13:31:00 0

전 스레는 모두 읽었습니다.

미안하다는 마음은 전혀 없는 모양이네요.
익명 게시판인 이상, 이게 본심이겠죠.

어제 증언과 다른 부분도 있고,
더 조사를 해봐야겠습니다.


93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3:33:32 0

아내로부터 사죄의 말은 없는 건가...

불륜남을 먼저 피투성이로 만들어 버리고,
남편의 분노가 진심이라는 걸 보여주는 편이 좋을지도.
위자료 청구만이 아니라, 회사로 상담하러 가서 사회적 말살을 해야지.


944 名前:92旦那 ◆FRVfD.jJSQ [sage] 投稿日:2007/03/09(金) 13:35:52 0

징벌의 방향은 이것저것 있습니다.
아직 저쪽에 조건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나올지 기다리겠습니다.


95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3:38:39 0

너무 풀어주지 말고, 시기를 봐서 확 해버리는 게 나을 거야.
너무 풀어주면 이상한 거 주워듣고 올 가능성 높다고.


959 名前:92旦那 ◆FRVfD.jJSQ [sage] 投稿日:2007/03/09(金) 13:40:29 0

풀어주는 게 아닙니다.

저쪽도 혼란스러운 모양이라서
생각을 정리하고 나서 다시 한 번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결정적인 증거는 충분히 있습니다.
도망칠 수 없습니다.


96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3:41:15 0

도망칠 수 있어요.


97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3:47:51 0

야반도주 같이 도망친다 쳐도,
부모를 의지하지 않는다면 보증인도 못 찾을 테니 제대로 된 집에서는 못 살아.

들키지 않도록 호적 변경하는 것도 불가능하니까
새로운 일터를 찾는 것도 어렵지.

엄청난 뒷배가 있지 않은 한,
도망치면 제대로 된 인생은 보낼 수 없게 된다.


978 名前:92旦那 ◆FRVfD.jJSQ [sage] 投稿日:2007/03/09(金) 13:47:48 0

도망칠 수 없다고 적은 것은, 변명으로 도망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알기 어려웠네요.
아무튼 아직 막 움직이기 시작한 것뿐이라서.

우선 아내와의 이혼을 우선하겠습니다.
이혼에는 응해줄 것 같습니다만, 돈 문제로는 다툴 듯합니다.


99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3:50:39 0

그렇게 하도록 해.
아내와 이혼하고 나서 불륜남을 파멸시키면,
정신을 차린 마누라가 끈질기게 달라붙어도, 경찰을 불러서 쫓아낼 수 있고 말이야.


97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3:45:44 0

썅년 마누라랑 불륜남이 아무리 꾀를 짜낸다고 해도,
그 두 사람 머리야 뻔하니까 전혀 무섭지 않네.
오히려 더 제무덤을 파줄 것 같아.


2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4:01:13 0

결정적 증거는 어떤 거?
지장이 없다면 개요만이라도


33 名前:92旦那 ◆FRVfD.jJSQ [sage] 投稿日:2007/03/09(金) 14:05:36 0

증거는 부정 그 자체입니다. 자택에서 했으니까요.
어제 보여줬습니다.

그밖에도 있습니다.
지금은 적을 수 없습니다만.

아내는 <비겁한 놈>이라고 했습니다.
확실히 비겁합니다.


4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4:08:28 0

비겁한 놈... 이라...
뭐야, 중졸이냐?


3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09(金) 14:06:28 0

미안한데 아내의 최종학력 가르쳐주지 않을래?
머리가 너무 저 모양이라 정말로 믿겨지지가 않아...


46 名前:92旦那 ◆FRVfD.jJSQ [sage] 投稿日:2007/03/09(金) 14:09:58 0

뭐, 자택에 이것저것 숨겨서 설치해두었으니
비겁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요.

아내의 최종학력은 고등학교입니다.
저는 전문대입니다.


5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4:11:52 0

너무도 머리가 그 모양이네요.
랄까 그런 여자한테 반했다는 건
남편이 바보인 건지, 사랑에 눈이 먼 건지

결혼이라는 건 정말 알 수가 없는 거구만.


4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4:10:37 O

아내, 사과하지 않았어?


5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4:12:11 0

사과해서 넘어갈 문제가 아니니까 이혼이지.
너 불륜남이냐?


60 名前:92旦那 ◆FRVfD.jJSQ [sage] 投稿日:2007/03/09(金) 14:13:39 0

사과는 했습니다만,
오히려 적대심 쪽이 강한 인상이었습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왜 위자료를 내야 해?"라는 느낌이었죠.

여러 사람이 모여 있어서 혼란스러웠던 거겠지요.
제대로 된 대화가 가능한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나중에 다시 한 번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8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4:20:06 0

나쁜 짓을 한 어린애가,
주변에서 설교받고 눈물 글썽해서 어쩔 수 없이 사과하는 느낌이구만.
아내 머리 너무 나빠.


7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4:18:35 0

증거를 잡고 있다면 불륜남은 도망 못 치겠네.
인생 끝이쟝


7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4:18:46 0

처음에는 대량으로 청구해두는 편이 좋아,
1000~2500만 정도?


86 名前:92旦那 ◆FRVfD.jJSQ [sage] 投稿日:2007/03/09(金) 14:20:34 0

남자는 낮에도 왔었습니다.
확인했습니다.

이곳에 적으면 불리해지지요. 알고 있습니다.
개인 정보는 조심하고 있습니다.

청구액 말입니다만, 여러분의 조언에 가까운 금액을 청구하겠습니다.
거기서 차여도 상관없습니다.
다음 스테이지에서 싸울 뿐입니다.
아무렇지 않습니다.


10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4:24:24 0

불륜남은 지금쯤 공포로 부들부들이겠군.
눈에 선하다.


12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09(金) 14:28:41 0

기혼남 스레를 보거나, 변호사에게 상담해봤다면
최대한 청구할 수 있는 금액과 상대에게 평생 갈 상처를 남기는 재판의
차이는 알고 있겠지.

생각한 대로 청구해버려.
실제로 지불하게 된다면, 아내의 부모나 불륜남의 부모가 보증인이 되는데,
공정증서를 만들어버리면 돼.


139 名前:92旦那 ◆FRVfD.jJSQ [sage] 投稿日:2007/03/09(金) 14:35:42 0

상대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지옥을 보게 만들 겁니다.
아내와 남자도 이곳을 봐줬으면 하고 슬쩍 생각하고 있씁니다.

저희 부모님에게도 사전에 이야기했습니다.

슬슬 사라지겠습니다.
상담하러 온 것도 아니었는데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007년 3월 10일**
【마지레스】누군가 바로 상담해주지 않으시겠어요? 16

358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0:16:33 0

그저께 상담하러 왔던 92입니다.

남편은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속았습니다.
상당히 진심인 모양입니다.

어제는 다시 한 번 설명하라고 했습니다만,
남편이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부 이야기하는 편이 좋을까요?
집에 마이크를 설치하는 거 범죄인가요?


35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0:23:49 O

속인 인간이 속았다고 말할 권리 없으니까.
얌전히 위자료 지불해라.


361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0:26:01 0

위자료는 지불할 겁니다.
하지만 도청 같은 거 해도 괜찮은 건가요.

그 부분이 의문입니다.
변호사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36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0:26:52 0

지금 어디에 있어?


364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0:29:49 0

친정에 있습니다.
어머니가 외출해서 쓰고 있습니다.
핸드폰은 빼앗겼습니다.

죄송합니다.
먼저 속인 건 접니다.

하지만 도청해도 괜찮은 건가요?


36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0:30:23 O

남편은 제대로 준비해서 정당한 권리를 행사한 것뿐.
속았다! 라니 같잖지도 않네.

랄까 이제 와서 도창해서 어쩔 건데?
집 어딘가에 설치할 셈임?


368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0:32:15 0

도청당했습니다. 탐정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이혼할 거다 싶습니다.

집에 도청하는 건 문제가 없다는 건가요?


36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0:30:16 0

혼인관계 파탄으로 인한 도청이나 핸드폰 관람은 죄를 묻지 않습니다,
이상


36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0:32:38 0

남편이, 당신이 집안에서
남자를 끌어들인 것 아닌가 의심해서 집안에 도청기를 설치했다.

해서, 당신이 보기 좋게 앙앙 신음소리 내는 걸 녹음했으니,
"그런 도청 따위 비겁해!"
라는 소리를 하고 시은 거?


372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0:34:40 0

저도 나빴습니다만 도청은 너무하지 않나요?

불륜 상대가 고소할지도 모릅니다.
속인 건 사과하겠습니다만 납득이 안 갑니다.

프라이빗 침해 아닌가요?


38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0:39:39 0

프라이빗 침해라니 ㅋㅋㅋ

프라이버시 침해 말인가요? 라고 말해주길 바라는 거야? ㅋㅋㅋ


37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0:34:43 0

타인의 집에 도청 NG
자택 도청 OK


378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0:37:02 0

그런가요... 도청은 OK군요.
또 무지했습니다. 죄송합니다.


383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0:39:14 0

탐정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사진도 있는 모양입니다만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문자를 보고 울거나 화낸 건 연기였던 모양입니다.
남편이 무슨 생각인지 말 모르겠습니다.

도청은 집안이라면 OK라는 건 알겠습니다만,
불륜 상대는 안 되는 거죠.

저는 고소당할 수 있나요?


38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0:41:46 0

당신의 머릿속도 잘 모르겠습니다.

불륜녀도 귀신도 물론 고소는 당할 수 있습니다.
당연하쟝 ㅋ


38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0:38:42 0

이혼한다니, 재판까지 가는 거야?
조정으로 끝내는 거야?

조정이면 상당히 남편에게 유리한 조건이어야 할걸~


388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0:41:18 0

이혼은 모르겠습니다.
위자료에 달려 있습니다.

아버지는 너무 큰 금액이면 조정하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39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0:43:03 0

조정으로 끝나지 않아서 재판이 될 거라고는 생각 안 해?


397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0:44:13 0

이혼 조건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경우에는 조정 아닌가요?
조사해봤습니다.

저는 불륜상대에게 고소당하는 건가요?
남편과 상대에게 위자료를 지불해야 하나요?
상대는 남편에게는 지불하고 저에게는 위자료를 받는다는 거네요.

뭔가 이야기가 혼란스럽습니다.


40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0:47:23 0

어디서 뭘 받는지 모르겠지만
92의 남편이 당신과 상대에게 위자료 청구를 할 수 있어.
왜 상대에게 당신이 위자료를 내야 하는 건데.


404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0:47:06 0

상대에게 고소당하지 않나요?
저는 남편에게만 위자료를 지불하면 되는 거죠?


40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0:46:58 O

상대에게도 고소당한다고? 무슨 건으로?


40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0:47:40 O

잘 모르겠는데, 상대는 독신이잖아?

기혼이라면 상대 아내에게서 위자료 청구를 받겠지만,
독신이라면 상대는 너랑 같이 부정 행위를 한 거니까
누구에게도 청구권 같은 건 없어.
도청 건으로 고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말도 안 된다는 거지.

랄까 정말 바보구나 얘


41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0:50:27 0

불륜남「너 때문에 나는 돈을 못 받게 되었잖아.

    이 썅년!」

92 「・・・・」

불륜남「내가 지불해야 하는 몫은 너한테 청구할 거다!!」

92 「。。。。。」


이런 흐름 아냐?


42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0:53:18 0

불륜남이 완전히 등 돌린 거냐 ㅋㅋㅋㅋ
결혼 약속했다더니 ㅋㅋㅋㅋㅋ


417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0:50:18 0

불륜 상대는 저를 고소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역시 변호사에게 전화하는 게 좋을까요.

저는 상대에게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거죠?


43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0:53:36 0

상대가 당신을 고소하는 건 불가능하지
어떤 건으로 고소할 건데?

"불륜 상대 여자집에서 한 행위를, 남편에게 도청당해서,
 위자료를 청구받았습니다.
 도청행위에 대하여 위자료를 청구합니다."

라고 고소할 셈?
증거로 그 테이프가 법정에서 재생될 뿐일 텐데.


436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0:53:53 0

상대는 속은 것과 도청으로 고소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그건 말도 안 되지, 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불안합니다.

변호사에게 전화하는 편이 좋을까요?


46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1:00:00 0

92가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45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0:57:27 0

속은 것이라니 뭔데?
도청 같은 건 아무 문제도 안 되잖아.

속인 쪽이 속았다니,
바보 커플 둘이 모여서 얼마나 바보인겨?


45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0:57:19 0

설마,

"도청기 설치되어 있는 거 몰랐다,
 날 속인 거군!"

이라는 소리를 하고 있는 거?


46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0:58:12 0

"위자료를 받을 수 있을 테니, 이혼하면 편해지겠지~♪"
 같은 바보 같은 소리를 한 거 때문 아니야? ㅋㅋ


463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0:58:57 0

제가 착각해서 위자료에 대해 알려준 것과 도청당한 건입니다.

변호사는 연락처를 가르쳐주었습니다.
상담할 수 있을까요?


위자료는 조정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아버지를 따르겠습니다.


47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1:01:03 0

아아, 이런 거야?

불륜남「어이! 남편한테 돈 못 받잖아!

    남편한테 돈을 짜낼 수 있다고 들어서

    결혼한다고 한 건데! 속았다!」


48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1:01:48 O

착각해서 알려준 거라니 ㅋㅋㅋㅋ
그냥 무식한 애들이 서로 책임전가하고 있는 거쟝 ㅋㅋㅋㅋㅋ 배 아파 ㅋㅋㅋㅋㅋㅋㅋ

「위자료 받을 거라는 소리를 들어서 안심하고 쎾쓰한 거였는데!」
라고 고소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거냐 ㅋㅋㅋㅋㅋ


48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1:01:27 0

이런 바보 같은 딸을 가진 부친도 큰일이네...


483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1:02:05 0

저는 너무 바보였네요...

아버지랑 상담해서 변호사에게 전화해보겠습니다.

비용은 비쌀까요?

남편이 내줄까요...



49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1:03:51 0

너 대체 어디까지 바보인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1:02:49 0

당연히 네가 내지 ㅋ


49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1:03:45 O

여기까지 와서 남편이 돈을 내줄 거라고 생각하는 92 ㅋㅋㅋㅋ


49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1:03:16 0

>비용은 비쌀까요?
>남편이 내줄까요...

참아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5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1:04:56 0

죄송해요.
역시 제가 지불하는군요.

아직 가계가 합쳐져 있으니까 남편이 일괄적으로 낼 거라고 생각했어요.


52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1:06:49 0

가계가 합쳐져 있다니 ㅋㅋㅋㅋ


그럼 92는 위자료도 남편 월급에서 낼 생각이었냐 ㅋㅋㅋㅋ


51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1:05:47 0

아니 저기요, 당신과 남편은 "적"이고,
남편의 변호사에게 있어서, 당신은 적이에요.

애초에 상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게 착각이에요.


51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1:06:12 O

변호사라는 건 싸우는 측이 각각 한 명씩이에요? ㅋ
네가 변호사랑 상담하고 싶으면 자비로 변호사를 고용해야지 ㅋ

살려줘 ㅋㅋㅋㅋ 일을 못 하겠잖아 ㅋㅋㅋㅋㅋㅋ


51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1:06:12 0


설마 남편이 의뢰한 변호사한테 부탁할 생각이었냐?



531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1:07:51 0


남편이랑 같이 온 변호사예요...

또 바보 같은 짓을 한 건가요?

무슨 일이 있으면 연락하라고 그랬어요.


54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1:09:28 0

그런 의미가 아냐 ㅋㅋㅋㅋㅋㅋ


54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1:09:29 0

그건 당신과 나눠야 할 이야기에 대해서

남편 측의 변호사로서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라는 의미고,

네 상담을 받아주겠다는 의미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567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1:12:05 0

아아, 죄송합니다.
또 착각했네요.

남편의 변호사는 남편의 편만 들어준다는 거군요.
호의적으로 받아들이고 말았습니다...

스스로 찾아보는 게 좋겠네요.
불륜상대에게는 고소 불가능하다고 말해두는 게 좋겠군요.


56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1:12:11 0

어째서 남편 변호사가 소송 상대인 네 변호를 해야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1:06:41 O

시발 ㅋㅋㅋㅋ 웃다 죽겠음 ㅋㅋㅋㅋㅋㅋㅋ


577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1:14:06 0

죄송합니다. 잠시 나가겠습니다.
생각 정리하고 다시 오겠습니다.


58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1:15:48 0

저 새머리 뭔 생각 하고 있는 거냐 ㅋㅋㅋㅋㅋㅋ


59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1:17:15 0

합의하입니다. (서로 사랑해서 한 행위입니다.)

따위를 말하던 불륜남은, 하루만에 손바닥을 뒤집듯 92의 적이 되었습니다.


62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1:23:51 0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말았다 part39
http://love5.2ch.net/test/read.cgi/furin/1173416054/139/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말았다 part39

54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1:08:38 0

지금 마지레스 스레도 보고 있는데,
92의 후련할 정도로 바보스러움에 스레 주민들이 대폭소중 ㅋㅋㅋ

92 남편이 너무 불쌍해...
잘도 저런 거하고 결혼했네-


54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1:14:42 0

휴일인데 92가 신경 쓰여서 나갈 수가 없어 ㅋ


54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1:15:36 0

그건 그렇고 다들 잘도 남편이 강림한 건 꼰지르지 않았네 ㅋ
감탄했다 ㅋㅋㅋ


54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1:18:20 0

그러고 보니 ㅋㅋㅋㅋ
다들 오래도록 즐기고 싶은 거구만 ㅋㅋㅋ


55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1:24:32 0

저쪽 624 누구야
왜 이쪽 스레 주소 붙여넣은 거야 저 바보


564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1:53:30 0

죄송합니다. 정리해보자면,

제대로 전부 이야기를 하는 게 좋다.
위자료는 비싸면 조정.
하지만 남편이 받아들이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심판 이혼으로, 그것도 안 되면 재판 이혼인 거군요.

위자료 400만 정도라면 지불할 수 있을 듯합니다.
어떻게든 가족이서 내겠습니다.

그리고 불륜상대에게 고소당하는 일은 없다.
상대도 위자료를 남편에게 지불할 뿐.
이 경우, 저와 상대는 개별적으로 지불해야 한다는 거죠.
변호사는 스스로 찾는다.

타이밍이 어렵습니다.
심판 이혼일 때면 될까요.

개그 같습니다만 제가 바보입니다.
죄송합니다.


56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1:55:36 0

왜 이쪽 스레에서?


56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1:54:40 0

불륜남은 안 좋아해? 버려졌어?

남편은?


566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1:55:11 0

여기는 뭔가요? 남편?


56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1:55:57 O

본인임?


57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1:59:06 0

갑자기 여기 와서
그런 소리 해봤자 뭔 소린지 몰라


569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1:56:44 0

붙어 있던 URL을 타고 왔습니다.
남편인가요?


57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1:58:32 O

아니 남편 안 왔는데...


575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01:01 0

내용이 같습니다. 남편?


579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02:10 0

남편도 여기서 상담했다는 건가요?


58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02:17 0

다른 사람이야.


586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03:42 0

파트38의 고유 코드가 같습니다.


59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2:05:04 0

코드 같은 건 자주 있는 일이야.


593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06:16 0

쓰여 있는 내용이 같습니다.

여기에 있었군요...
지금도 보고 있을까요...


59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07:17 0

그냥 우연.


59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07:04 O

랄까 여기는 아내가 바람을 피워버린 기혼남의 스레니까.
불륜녀 아내 92는 본거지로 돌아가주세요.


598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07:41 0

또 속았다 진짜 열받아


60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09:53 0

속인 건 너잖아 병'신아
피해자인 척 하지 마라


603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09:13 0

남편이 그런 속셈이라면 저도 저지를 겁니다

실례했습니다.


61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35:41 0

저도 저지를 겁니다 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불륜남이랑 잔뜩 쎾쓰한 주제에 이 이상 무슨 일을 저지를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레스】누군가 바로 상담해주지 않으실래요? 16

690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1:54:39 0

남편이 있나요?


69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1:55:34 0

없으니까 안심해라


693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1:56:01 0

그 스레는 남편인가요?


69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1:57:15 0

몰라. 왜 남편이라고 생각하는데?


696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1:57:51 0

저쪽에 92 남편의 레스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70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05:56 0

남편 말고 다른 남자랑 잉야한 주제에
2ch에 위자료를 받을 수 있는지 상담하러 오는
네 뇌 구조가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다.


713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09:44 0

다들 알고 있었던 건가요?


716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10:47 0

보고 있으면 튀어나와 숨어서 증거 잡지 말고!!

!!!!!!!!!!!!!!!!!!!!!!!


72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12:22 0

그럼 바람 피우는 증거를 숨어서 잡지 당당하게 잡겠냐...


730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12:53 0

뭐야?

제대로 입도 못 여는 주제에 잘난 듯이 말하지 마!!

!!!!!!!!!!!!!!!!!!!!


73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2:14:14 0

제대로 입도 못 여는 건 너겠지 ㅋㅋ


74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2:15:11 0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나쁜 게 어느 쪽이냐?

네가 하고 있는 건 그냥 떼쓰는 거야.
제대로 벌이나 받아라


737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14:23 0

전화 받아


74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15:57 0

이야기는 변호사를 통해서 해주시죠.
남편 분은 당신이랑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 않은 모양입니다.


749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17:03 0

죄송합니다. 다들 알고 있었던 거군요...


75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2:18:09 0

그러니까 뭘?


759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18:42 0

남편이 여기서 상담했던 거요.


76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19:45 0

남편이 온 건 네가 여기서 상담하고 있었던 걸
남편에게 말해서 그런 거잖아.


768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20:05 0

URL을 보고 저쪽에 가서
깜짝 놀라서 저쪽 스레에 적어버렸습니다.

아아 이제 완전히 끝장이다...


77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23:14 0

여보세요? 지금 상황 알고 있어요?


>아아 이제 완전 끝장이다...

이런 말이 나올 상황이 아니라고 ㅋ
끝장이랄까 이미 완전히 쥐구멍에 포위되어 있으니까.

돈돈, 속았다, 끝장이다.
언제부터 네가 피해자가 된 건데?
잔뜩 속여왔던 주제에 어디 뚫린 입으로 지껄이는 건데?


787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25:16 0

제가 나빴던 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거를 잡고 몰래 2ch에서 상담하고
목요일에 제 상담을 받고 있었던 건 납득이 안 갑니다...

하지만 전부 제가 나쁜 거겠죠...


79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26:19 0

몰래 2ch에서 상담하고 있었던 건 네가 먼저쟝
랄까, 자기도 2ch에서 상담했던 주제에 어디 뚫린 입으로 그런 소릴 하는 거냐


79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28:00 0

>>790
아래 입이겠지? ㅋ


792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27:41 0

남편은 어제 처음 온 건가요.
예전부터 2ch를 하고 있었던 건 알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안 거죠?
고유 코드가 같습니다.

카메라일까요...
이것도 집이니까 문제 없는 거겠죠.


80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30:00 0

>카메라일까요...

당신은 바보군요 ㅋ


80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30:11 0

보나마나 고유 코드는 익스의 쿠키를 그대로 놔둬서 그런 거겠지


807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30:20 0

집안에 카메라가 있었던 거군요...
괴로워요. 전부 찍히고 있었던 거네요.


81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32:48 0

괴로운 건 남편뿐이다.
창녀가 피해자 코스하지 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2:31:37 0

너랑 불륜남의 도청 비디오가 유통되는 건 시간 문제구만 ㅋㅋ


80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30:18 0

멋대로 망상하지 말고 로그 정도는 읽어라 병시나


81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32:11 0

처음에 쳐두고 나서, 일일이 코드 안 치잖아?

그게 힌트


823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33:44 0

컴퓨터가 기억하고 있었던 걸 지우지 않았던 게 원인이군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미 끝장이네요.
병'신이었네요...


83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2:36:06 O

이제 와서 끝장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어제 시점에서 끝장×1000 정도였는데 ㅋㅋㅋㅋㅋ


82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34:42 0

결혼 전에 남자를 정리하지 않았던 시점에서 "끝장"

해서, 그것도 모르고
일반상식도 없는 당신은 병'신


831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36:00 0

만약에 카메라가 있다면 공개될까요?


83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2:36:59 0

중요한 증거니까.


84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2:37:58 0

맞아, 전세계 동시 공개.


842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37:41 0

집에서는 2ch 전용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친정집 컴퓨터입니다.

기록을 어떻게 지우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아버지에게 보여질까요?


84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2:39:00 0

보여지겠죠.
수고 많으십니다.


85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39:59 0

92 아버지가 직접 보지 않더라도
남편이 꼼꼼하게 로그 정리해서 프린트해서 우편으로 보내주겠지 ㅋ
"댁의 따님은 이런 식으로 생각했던 모양입니다."라고.


858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41:40 0

남편은 괴로웠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멋대로였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비디오 공개하는 건 그만뒀으면 좋겠습니다.


85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42:13 0

그럼 합의 이혼으로 끝내든가.
원래보다 비싼 위자료를 물어서.


871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43:45 0

남편이 말하는 금액을 받아들인다는 거군요.
어떻게든 일해서 지불하겠습니다. 그게 가장 좋겠죠.

집은 팔고 싶지 않습니다.


873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44:24 0

누구 집인데? ㅋㅋㅋㅋ


87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45:04 0

명의가 네 본인 집이 아니라면 못 파는데요.


88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45:11 0

집은 네 거가 아니잖아?
아마 남편은 인정 안 할걸?


886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46:11 0

저희 친정집을 팔 겁니다.

맨션입니다만.


아버지가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만...


분할 납부라면 팔지 않아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90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48:37 0

네가 일해서 갚아 ㅋㅋㅋㅋㅋㅋㅋ


895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47:36 0

부모한테 수치를 입힌 데다가 집까지 꼴아박는 거냐.
엄청난 딸이로구만.

부모한테 폐 끼치지 마라, 다리뿐만이 아니라 머리도 헤프구만.


916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52:09 0

남편이 집을 판 돈을 거부하면
저 혼자서 갚아야만 하는 건가요?


92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2:53:09 0

그 말대로입니다.


93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54:19 0

다만... 남편도 빨리 연을 끊고 싶겠지
그때는 팔 수밖에 없을 거야.

불륜남도 같은 운명이 될지도 모르지만.


89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47:58 0

부친 불쌍해


898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2:48:12 0

저는 카메라로 찍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도촬했던 걸 공개당하고 싶진 않습니다.

아버지는 울었습니다...


90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49:16 0

울린 거 너잖아...


90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49:41 0

부모가 필사적으로 일해서 산 염원의 맨션을 병'신 같은 딸 때문에 잃는 거냐-


901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48:27 0

바보가 불륜을 저지르면, 정말 집안 전체가 붕괴하는구나.


959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3:03:14 0

제조자 책임이라는 건가.
애를 키우는 건 큰일이구만.



아내가 불륜을 저지르고 말았다 part39

613 名前:92旦那 ◆FRVfD.jJSQ [] 投稿日:2007/03/10(土) 12:51:10 0

이건 너무 심했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전화하겠습니다.
여기서 글을 쓰는 건 서로 굉장히 위험하다는 모양입니다.


61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2:52:08 0

부탁이야, 서로 여기에 써줘 ㅋㅋㅋㅋ


617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54:35 0

어째서 그렇게까지 바보인 거지 좀 물어주라 ㅋ


61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2:55:26 0

전화 결과 가르쳐줘 ㅋ


621 名前:92旦那 ◆FRVfD.jJSQ [sage] 投稿日:2007/03/10(土) 12:57:49 0

이 이상은 위험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폭주밖에 안 할 겁니다.

아내의 친정에 전화를 걸어 주의를 줬습니다.
변호사가 조언한 대로입니다.

죄송합니다.
이 이상 여기에 글을 쓰는 건 그만두겠습니다.

실례합니다.


62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57:00 0

마지레스 스레 가보면 마누라의 본심이 있어 ㅋㅋㅋ


623 名前:92旦那 ◆FRVfD.jJSQ [sage] 投稿日:2007/03/10(土) 12:59:40 0

덧부여 도촬 등 비합법 행위는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있다고 해도 유출하거나 하는 일은 하지 않을 겁니다.


628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3:00:31 0

뭐, 자기 집안을 카메라로 찍었다고 해도
위법도 뭣도 아니니까 말이지


62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2:59:17 0

괴롭겠지만 건강 챙기고 힘내!


640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3:13:10 0

왜 너 같이 제대로 된 사람이 저런 썅'년 마누라한테 걸린 거야?
훨씬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 텐데...


643 名前:ヤジバーミリオン[sage] 投稿日:2007/03/10(土) 14:07:07 O

뭐랄까... 말도 잘 안 나온다.
92 남편 힘내.
그렇지만 건강에는 주의를 기울여주세요.



【마지레스】누군가 바로 상담해주지 않으실래요? 16

966 名前:92 ◆KZ93khA4x. [] 投稿日:2007/03/10(土) 13:06:56 0

죄송합니다.
남편은 여기를 보고 있었습니다.

저쪽에 쓰여 있는 대로입니다.
집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스레에 계속 글을 쓰면 대응할 거라고 했습니다.
여러분께 사죄하라고 했습니다.

정말로 제멋대로인 내용으로 상담을 해서 죄송했습니다.
소란을 피워버리게 되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이걸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97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3:10:04 0

축제 끝났다


97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 投稿日:2007/03/10(土) 13:12:35 0

갑자기 얌전해졌네 ㅋ
남편이 그럴 생각이라면, 저도 저지를 겁니다! 라고 씩씩거리더니 ㅋ


67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5:29:49 O

이런 여자는 결혼 따위 하면 안 되지
공해야 공해


542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1:12:59 0

아아 여기에 다시 전설이 태어난다...


68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5:57:47 0

용자 92 정리

92 = 기혼 불륜녀 / 전업주부 / 26세 적금 따위 거의 없다
독신 불륜남 / 26세 고등학교 동창 이쪽도 돈 없음
남편 / 28세 직업은 가구 디자이너 (철야 많음) 급료 적다

결혼 2년차
불륜남과는 결혼전부터 관계
증거는 행위중 찍은 사진과 문자

1:결혼전부터 양다리
2:슬슬 이혼하고 불륜남과 재혼하고 싶다. 하지만 돈이 없다.
3:그래! 이혼하면 남편한테 위자료를 받을 수 있어. 그 돈으로 당분간 생활할 수 있다.
4:바람 피운 걸 들켰다. 그 김에 전부 털어놔버리자. 남편도 포기하겠지.
5:아, 이런, 받을 수 있는 위자료가 감액될지도?
6:2ch에서 물어보자. 마지레스스레에 등장 ←3/8 15:40:56
7:「너 ㅋㅋㅋㅋ 바보? 너랑 불륜남이 남편한테 위자료 지불해야 돼 ㅋㅋㅋㅋ」
8:머리 새하얘짐, 아연실색  ←3/8 15:58:44
9:남편이 변호사와 아내의 양친을 데리고 귀가, 불륜남 + 불륜남 부모도 호출 ←18:00:00 
10:92는 친정으로 강제 송환, 핸드폰 몰수
11:남편, 92의 이변을 눈치채고 PC 체크, 92가 쓴 글 발견
12:남편 고유 코드 테스트 ←3/9 11:02:00
13:아내 바람 스레에 남편 강림 3/9 12:01:58
14:남편, 이미 조사를 끝냈으며 제재 발동 선언
15:다시 92 마지레스스레에 등장 3/10 10:16:33
  남편의 증거 잡기에 격노, 주민도 92에게 격노
  불륜남에게 고소당할 것 같다는 것으로 남편의 변호사에게 의뢰 예정 주민 폭소
16:92가 남편 강림을 눈치챔, 마구 폭언 3/10 11:55:11
17:아내 바람 스레에 남편 재강림, 전화로 92에게 일갈, 종식 선언 3/10 12:51:10


644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4:09:23 0

・・・확실히 소악마적이네.

92의 매력에 다들 목매달았잖아....


646 名前:名無しさんといつまでも一緒[sage] 投稿日:2007/03/10(土) 14:32:25 O

>>644
납득 ㅋ


※이 이후 92 부부가 어떻게 되었는지 어디에도 쓰여져 있지 않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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