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돌아온다고 하면 시청자들이야 고맙지만 리쌍은 모냥이 빠지니까
걍 작업실에 멤버들이랑 카메라 들고 우당탕 들어가서 뭐하는거냐고 물으면
유느님이 뻔뻔하게 그냥 여기서 촬영하는건데요 아 좀 찍읍시다하면서 계속 길 나오게 찍고 그러다가
명수형이 내가 하도 저거 빠지라그래서 욕먹는다면서 욕먹일려고 일부러 그랬다고 막 갈구다가
준하형이랑 형도니도 막 부딪히면서 촬영방해하지말라고 막 갈구고
길이 쳐다보면 노홍철이랑 하하가 막 저거보라고 자기도 하고 싶으니까 자꾸 쳐다보면서 튕긴다고
이상한 말도안되는 게임같은거나 하면서 지나가는 시민 모시듯 한번 시켜보고
다음회에도 뭐 누가 한번 보자는 식으로 불러내서 나온김에 까메오나 하다 가라고 카메라들이대고 촬영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개리도 막 출연시켜서 거부감 없애고 런닝맨도 다시 하고 그랬음 좋겠다
넘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