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보수들은, 진보성향의 정치인들을 이런이유 저런이유, 어쩔땐 이유없이 까댄다

인터넷 게시판이나, 트윗같은곳에서 주로 인신공격식을 한다, 엄청 무분별하게 날려댄다

그러면서 진보성향의 사이트에 와서는, 자신들보다 훨씬 양호한 사람들을 비난한다.

방사능에 오염된 개가, 흙묻은 개를 나무라는 꼴이다.

그런 그들의 분포를 나름대로 분석해 보았다.

95%는 그냥 "야권이 정권잡으면 망한다, 나라 팔아먹는 빨갱이다, 좌빨좀비다!"

같이 커뮤니티에서 고인드립 치니까 재미있다고 생각없이 따라하고 

지역감정 조장하기 위해서 까는자료들에 선동당해서 '홍어, 슨1상님, 호성성님(기아타이거즈)' 어원과 이유도 모른체 나불덴다

그냥 주변에 병신들이 좋아하고 까니까 같이깐다

4%는 제대로 선동당해서 그에대한 논리로 무장한놈들이다, 그들의 논리는 얼핏들으면 그럴싸하다

하지만 조작자료를 토대로 논지를 전개하기때문에, 근거를 또다른 조작자료에 두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들의 특징은, 조작이라는 증거를 대보라는 말을 자주하며, 증거를 대면, 논점에서 벗어난 문제를 제기하는것이다.

계속 논점과는 동떨어진 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하며, 절대 뜻을 궆히지 않는것이 특징이다.

1%는, 애국보수 사이트에서 자료를 올리는 역활을 한다.

그 자료들은 조작이 된 자료들이 많으며, 보수라고 말하기에 역겨운 친일 매국 세력에게 불리한 자료는

그들에게 유리하게 조작되거나, 없는일처럼 생략시킨채로 빼먹는다

전체 정황에서, 어떤이유가 있어서 한 행동을, 이유는 다 빼먹고선 행동만을 말하고 과격한 말을 덧붙여 선동한다

정작 선동되는 본인들은 모른다, 알아도 모른다, 왜 그럴까?

가장 큰 이유는, 그 사이트의 목적이 처음부터 자칭 애국보수를 위한 사이트였고, 정신 육체적으로 어린사람들이많이 꼬여있다는 점이다..

애국 보수사이트이 추천과 반대 (산업화와 민주화)를 보면 알수있듯이, 처음부터 자칭보수인 매국 친일세력을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다

1%의 애국보수들이 근거 불충분한, 조작이 심히 의심되는 자료들을 갖고 선동을 한다, 정말 말그대로 선동이다

99%는 그냥 선동된다, 정말 쉽게 선동된다, 가끔 매우적은수지만 소수들이 진실을 깨닫는다

뭐, 이점은 몇몇 적은수의 진보성향을 띈 소수들도 4%의 근거가 잘못되었지만 논리적인 논리와

같은놈들이 ' 아 그랬군요''이게 진실이군요''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식으로 펼치는 여론조작으로 자칭보수가 되니 똑같다고 말해둔다 

덧붙여서, 자칭애국보수 사이트와, 오유의 가장 큰 차이는 공감의 과정이다

TV시청에도 연령제한이 있는 이유처럼, 그들은 보호받고 자기가 스스로 생각할수 있을정도로 성숙해져야 했다.

하지만, 재미있는것만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그들이 정착한 사이트는, 그들의 수준에 비해서 너무 정치적이였다.

아직 미성숙한 그들이 보기엔, 비판이 아닌 조롱거리, 재미를 위한 갈굼거리로 전락된 정치사회적 요소들을 보고선 어떻게 느꼈을까?

사회적으로 파장이 커지고있는 학생들의 왕따문제처럼, 조롱하니까 같이하고, 갈구니까 같이 갈구면서 재미와 소속감을 찾았을것이다.

오유도 비슷하지 않느냐 라고 말하는 해충들이 있을것같아서 덧붙인다.두 사이트는 성향의 형성과정과 공감 과정이 다르다.

오유의 성향이 진보에 많이 편향되어 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있다. 

오유인들이 평소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정,지역,국가에 대해서 드는 느낌들과 생각들이 있을것이다

그런점들과 상식적으로 잘 맞아떨어지는것이 진보성향이다. 

거기에  오유는 유머사이트이다.

유머자료들이 많이있는데, 사이트의 연령,수준별로 자료를 보고 드는 생각과 웃는점이 다르다.

앞서 말한듯이 사회생활을 충분히 잘하고, 성숙한 사람들이 보기에 거북하지 않고 역겹지 않는 자료들이 오유에 많이 있고

그 웃긴자료들을 보고서 계속 찾게되고, 또 새로 찾아와서 정착하는 사람들이 오유인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진보성향을 지니고 있다

이것이 오유가 진보의 성향을 띄는 이유라 생각한다

반대로, 자칭애국보수 사이트는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것이 아니라,

아직 미성숙한, 즉 어린놈들이, 하나의 생각으로 세뇌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상식적인면에서 봤을때 비교적 정상적으로 자라왔고, 사회적인면에서 비교적 더 성숙한 사람들이 대다수인 오유에 반해서 

비교적 비상식,비정상적인, 즉 아직 어리고 자기주관이 비교적 덜잡힌 사람들이 모여있는 사이트가 일간 베스트이다.

자기들 수준에 맞는 자료들, 웃긴자료들이 많이 모여있는곳이 일간 베스트였으니까, 이제 막 걸음마땐 어린놈들이 늪에 빠진 꼴이다.

그러한 사이트를 보는 오유사람들의 시선은 당연히 곱지못하다, 사회부적응자들, 어린놈들로만 보일뿐이다

그 사이트가 정치성향이 없었다면 큰 문제 없었겠지만, 자칭보수들이 처음부터 자신들을 위해 만든 사이트라, 그 색이 진하다

그러한 사이트에 유머자료가 유입되고, 그 사이트에 있는 애국보수들은 자기들 입맛에 맞게 조작하고, 상대편을 비난하는 방향으로 희화화시킨다. 

그 자료에 세뇌당한 녀석들은, 자신들이 알고있는것이 진실이고 진리인데, 당연히 다른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좋게 보이지 않는다.

오유라는 사이트는, 자신이 알고있는 진리와 진실이 상당수 부정당하고있다. 이 얼마나 분한일인가?

그래서 그 사이트의 사람들과, 그사람들이 선호하는 사람들을 비난한다, 비판은 수준이 안되기에 할수가 없고 비난을 한다

그사람들은 역으로 자신을 비판해온다. 하지만 비판을 모르기에 비난으로 보인다.

자신들이 하는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인지하지도 못한체, 그저 비난하는것 같아보인다. 

아니, 자신은 올바른 비난을하고 그 사람들은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는것처럼 느껴진다.

그 사람들은 자신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어떻게 저럴수있지? 돈받아 처먹었다고밖에 이해가 안되'그래서 알바소리를 많이 듣는다.

뭐만하면 알바소리 나올정도로 물고 늘어진다.

이제 생각이 조금이라도 다르면 알바라고 하는 사람들이 생길정도로 물고 늘어졌다.

그것들을 보면서, 자기네들 수준으로 상대방을 전락시킨다

'역시 명불허전 오유츙, 이게 오유 수준이지 ㅉㅉㅉ'

자신들을 돌아볼줄 모르는 그들의 입장에선, 오유인들의 수준이란 참으로 떨어진다

그들은 그런식으로 진흙을 덮어씌어 진흙탕 싸움을 만든다. 

마치 지금까지의 새누리당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