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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21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티비원더★
추천 : 2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5/14 00:57:59
저도 사실 여자친구와 헤어진지1달이 안되네요
3년정도 사겨왔고 지금은 21살입니다
그친구와는 같이 살아와서 결혼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부족한 탓에
그친구가 바람이 좀 많이 났어요
그래서 이번에 헤어졌습니다..
그친구 덕에 전 고쳐진게 많은데 그친구는 저로 인해
바람이 났다는 자체가 슬프면서 밉기도 하고..싱숭생숭 하네요
그런데 요새들어 잘지내냐 생일축하한다 뭐하고 지내냐는
문자가 자주 들어오는거 보니 주변에 친구가 없는것 같아요..
결국은 매몰차게 니가 밉고 싫다고 말했지만
제마음도 편하진 않네요
이 친구가 새로운 친구가 생기기 전까지 연락 해줘도 될까요?
저야 이제 바람맞는거에 익숙해 져서 상관없지만 이친구는
상처가 클거 같네요 우울증도 있고..아직 철도 안든거 같고..
그 새로운 남친도 헤어진거 같고..그냥 예전에 절 보는거 같아
가슴이 아파 도와주고 싶어요 근데 동정 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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