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주일에 4일은 기본적으로 형한테서 시비가 붙습니다 물론 대화로 잘 해결하려고는 하지만 형은 절대 논리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일베를 하면 저런가보다 하는데 너무 심하네요
매일 심부름은 제가합니다 짱깨 배달시키는것도 돈내는것도 설거지도 망할 분리수거에 집청소 등등 수도없이 많은 일들을 해왔습니다 형은 아무것도 안합니다 내가 산 짱개 쳐먹고 티비보다 자고 내가 티비끄고.......
이게 끝이 아닙니다 롤이라는 게임이 게임중에 나가면 신고를 당해 정지가 되는데 정지만 수도없이 받았습니다 시작만 하면 나오라는 협박....
생일선물로 받은 문화상품권도 슬쩍했더군요 그래서 내돈으로 스킨샀습니다
형이 다리를 다쳤을때는 더 가관이었습니다 바로 뒤에있는 전화기를 가져다 달라고 하질않나 지 책상정리를 시키질 않나 화가 뻗칠대로 뻗쳐서 어머니께 말씀도 해보고 화도 내봤습니다 그날밤 잠자는데 발로 얻어맞았습니다 저번엔 오유하다가 입에 차마 담을수 없는 욕을 들으며 맞았습니다
하도 많이 맞아서 이젠 별로 감각도 없습니다 깔깔!
ㄱ 그래도 이렇게 털어놓으니 정말 기쁘네요 ㅇㅎㅈ 씨1+1발아 일베 하지말고 나가 뒤지렴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