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카페에서 먹은 녹차얼음빙수? 에요. 팥빙수나 다른 빙수와는 다른 점은 얼음을 갈 때 뭘 같이 섞거나 얼음 자체에 넣어 얼린건지
갈린얼음에서 맛이 나요 ;ㅁ; .. 대만에는 흔한 거 같던데.. 아무튼 저기 개구리 알 처럼 생긴건 깨물면 톡 터지면서 신 맛이 나요.
뉴질랜드 최고급 카피티 아이스크림!!! >w< 1L인데 만이천..만오천원 정도 해서.. ㅠ.ㅠ 비싼 아이스크림이지만 그 만큼 맛있어서 끊을 수가 없는 아이스크림...... 일반 회사 통이 2L에 5천원정도? 하는데... 카피티는 컵이나 막대형으로도 파는데 그게 일반 회사 통 값이에요.....
카피티 아이스크림 가게에는 기본 맛(딸기/초콜렛/바닐라 같은) 말고 다른 섞인 맛이라던가 라도 있는데 한 번도 안 가봤내요..
감자떡+마테차=설정샷.. ㅋㅋ
고향이 원주인데 거기서 나고 중학교 1학년 중반 까지 보내서 감자떡이랑 올책이국수(올챙묵/올창묵 이라고도 하죠)면 뻑 죽내요...
지난 방학 때 (4월 말 쯤?) 잠깐 갔었는데 드림랜드도 망해서 닫고 치악산에 있는 감자떡 집이 문을 다 닫아버려서... 그 때 먹지도 못하고
어머니가 영월 쪽에서 일을 하셔서 그 쪽에서 겨우겨우 구해서 오셨내요. 작은팩 하나 큰 팩 하나 사셨는데 작은 팩 밖에 못 보내서 굉장히
아쉬워 하셨던 ㅠㅠ 지금도 아껴 먹고 이제 5개 정도 남았내요. 또 먹고 싶은 ㅠㅠ 이 곳에도 수입 해 와서 한국수퍼에서 팔았었는데 이제는
수입을 안 하는지 없내요... 지리산 감자떡 이라고 작은 봉지에 들었던.. ㅠㅠ
직접 두 번 째로 구운 컵케익들... 사실 먹지는 않고 남들 다 주고 반은 너무 오래되어서 버렸다는..
일본 마트에 갔다가 무심코.. 단지 리락쿠마를 엄청 좋아해서 사 버린 과자...
겉에 꿀맛이라고 써 있어서 그냥 샀는데.. 진짜 꿀 맛+약간 짭조름+꿀향기 가 나는 별모양 과자였어요.
제가 샀을 때 하나 남아 있어서 집어왔는데 진짜 맛있었던... 같이 먹던 분은 애기맛이라고.. ㅋㅋ.. 제가 워낙 애 같이 굴어서...
아무튼 저도 예전에 요리게에 글 올린 적 있었는데 지웠던가...? 그래도 오랜만에 로그인 하고 글 쓰니까 좋내요!! ㅠ.ㅠ
그리고 요리게 밤에 오면 테러수준이에요........ 특히 한국음식 보면 ㅠㅠㅠ... 여기서도 충분히 먹을 수 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먹는 맛이랑은 다르겠죠.. 게시판이용자분들도 원하시는 꿈을 위해 열심히 함께 달려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