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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사건을 겪으면서
게시물ID : sisa_532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잘났어
추천 : 1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6 02:21:57

대한민국에 가치관에 혼란이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괘변을 내 뱉으면서 자기는 애국자라고 하니 정상적이 사람이 들을적에는 아주 미치는 일입니다.

한국에는 아직도 매국노의 후손들이 지도층 저변에 널리 깔려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다시한번 뼈저리게 더 느꼈습니다.

이들은 일제때 앞잡이 노릇한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일제사상을 더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자기민족을 창녀처럼 깔아 뭉갭니다.

하루빨리 국민들이 깨어나서 국회에다 친일청산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의 혼이 언젠가는 이런사람들에 의해서 갈아 먹혀질 겁니다.

미국의 민주주의는 그냥 생긴게 아닙니다. 영국과의 독립운동을 통해서, 남북전쟁을 통해서,흑인민권운동을 통해서 수백만명의 피를 흘렸습니다.

여러분은 민주주의를 향유하고 싶나요? 그러면 피를 흘려야 합니다. 공짜로 얻어지는 민주주의는 없습니다. 투표를 하세요. 불의에 저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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