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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4대강으로 수해 막았다" 시청자 우롱
게시물ID : bestofbest_53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빗
추천 : 188
조회수 : 19915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07/19 11:30:01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7/18 21:57:08
7월 15∼17일 방송 3사 저녁종합뉴스 일일 브리핑
KBS “4대강으로 수해 막았다” 시청자 우롱

 
 
 
■ 4대강 홍수 피해 잇따르는데, KBS는 ‘4대강 홍보’ 
- MBC는 “4대강 홍수 피해 심각”
 
장맛비로 4대강 공사지역 전역이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13일 충남 논산 지역은 비닐하우스 3000여 동, 벼 1000여ha가 침수되는 등 사상 최악의 침수피해를 입었다. 지역 주민들은 4대강 공사 이전에는 이 정도의 침수피해는 없었다며 빗물이 4대강 공사구역의 수문과 임시 물막이보에 막혀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또 경남 거제와 진해 바닷가는 낙동강 등지에서 떠내려 온 쓰레기로 피서객 유치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지역 환경단체 등은 이번 바닷가 쓰레기에 유독 나무 등 초목류가 많다며 낙동강 준설작업과 둔치 조성공사로 갈대와 나무 등이 떠내려 왔다며 4대강 사업 때문에 바다쓰레기가 더 많아졌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 외에도 지난 11일 경남 황매산 자락의 상법·신촌·만암마을 주민들은 농어촌공사 경남본부 앞에서 ‘4대강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에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 ‘둑 높이기 사업’은 4대강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다. 주민들은 물이 풍부한 지역에서 굳이 둑을 높일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거대한 저수지를 만들어 둑을 높이면 황매산의 환경 파괴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입장이다. 전문가들도 ‘둑 높이기’ 사업으로 저수지 수심이 깊어지고 유기물 퇴적이 증가해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한다. 정부가 충북 진천 백곡저수지에서 ‘둑 높이기’ 사업을 벌여 천연기념물(454호)이며 환경부가 멸종야생동물 1종으로 지정한 미호종개(미꾸라지 일종 토종 물고기)의 서식지가 훼손 위기에 처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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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방송을 ‘친일미화·독재찬양 방송’으로 전락시킨 KBS 김인규 사장 퇴진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ccdm.or.kr/main2/kbs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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