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금옥 기자] 티아라가 또 다시 컴백을 선언했다.
티아라는 오는 10월 18일 지연, 효민, 은정을 멤버로 한 유닛그룹'음란마귀'를 결성하여 첫번째 미니앨범 '금옥(金玉)'를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이 만든 '크게 캠코더를 켜고'로 70년대 복고 리듬에 옷을 벗는듯한 섹시한 안무가 인상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다시 한번 복고 열풍을 일으키겠다. 롤리폴리를 뛰어넘는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댄스곡이 나올것이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티아라는 9월 18일 홍콩에서 대규모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