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스포일러에 대한 인식..
게시물ID : thegenius_53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쉘브르
추천 : 12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5/06/18 21:41:09
누가 제목이나 내용에 스포성으로 작성하거나, 내용에 뜬금스포일러가 있었을때
 
네티즌들은 '악 스포당했다' 이정도의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곱게 봐줘서 스포주의 스포주의이런말 써주고 배려를 해주는거지
 
그 누구도 제목이나 내용에 스포일러를 했다고 지적하는 사람이 있을 순 없죠.
 
시청시간이 정해진것들은 무조건 방송전이 스포일러구 그 후엔 누구나 그 내용에 대해 이야기할 권리가 있습니다..
 
정말 호의를 권리로 되갚는 그런분들이 참 많네요. 이기적입니다.
 
 
영화같은 경우엔 스크린에 걸어지면 한달은 상영하기때문에 관람하지못한 분들을 위해 스포일러를 안하는게 예의에 맞구요.
 
제목에 스포일러 안하는분들께 감사하고 배려심에 또 고마워해야지, 스포일러하는 분에게 반대날릴 이유까진 없어요.
 
 
내한 콘서트 떼창 올려줘서 스포당했다고 버럭한사람 없잖아요. 그 공연은 이미 지나간거고,
 
빠른시일내에 시청하시던지, 인터넷을 하지마시던지, 스포일러 당하고 볼수있는 멘탈을 기르시던지가 해답인거같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