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제목이나 내용에 스포성으로 작성하거나, 내용에 뜬금스포일러가 있었을때
네티즌들은 '악 스포당했다' 이정도의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곱게 봐줘서 스포주의 스포주의이런말 써주고 배려를 해주는거지
그 누구도 제목이나 내용에 스포일러를 했다고 지적하는 사람이 있을 순 없죠.
시청시간이 정해진것들은 무조건 방송전이 스포일러구 그 후엔 누구나 그 내용에 대해 이야기할 권리가 있습니다..
정말 호의를 권리로 되갚는 그런분들이 참 많네요. 이기적입니다.
영화같은 경우엔 스크린에 걸어지면 한달은 상영하기때문에 관람하지못한 분들을 위해 스포일러를 안하는게 예의에 맞구요.
제목에 스포일러 안하는분들께 감사하고 배려심에 또 고마워해야지, 스포일러하는 분에게 반대날릴 이유까진 없어요.
내한 콘서트 떼창 올려줘서 스포당했다고 버럭한사람 없잖아요. 그 공연은 이미 지나간거고,
빠른시일내에 시청하시던지, 인터넷을 하지마시던지, 스포일러 당하고 볼수있는 멘탈을 기르시던지가 해답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