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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룡 문화부 “사랑은 게임처럼 왜 안 막나”
게시물ID : sisa_532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쿨쿨서태웅
추천 : 10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4/06/26 18:25:02
“사랑 때문에, 상사병 때문에 죽는 사람도 많다. 사랑 때문에 폐인이 되고 자살하고 사람을 죽이는 일도 있다. 그럼 사랑도 막아야 되는 것 아닌가.”
게임의 부작용으로 추정되는 사건·사고 때문에 게임을 규제해야 한다는 일부 정치인과 언론에 대해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날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중략)
유 장관은 “게임산업을 첨단 산업으로 이끌어가는 유망산업이라고 칭찬하는 한편, 한쪽에선 규제해야 하는 대상이자 호환마마와 같이 계속 공격한다는 건 정말 부당하다”면서 “어떤 산업이나 다 부작용이 있는데 게임도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또 그는 개인적인 무용담이라고 전제한 뒤 “게임 중독으로 살인이 일어나고 자살도 일어나 규제를 해야 한다지만, 사랑 때문에 죽는 경우도 많은데 그렇다면 사랑도 막아야 되는가”라고 반문했다.
사랑도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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