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스튜디오, 테라 '차기작' 개발 공식 발표 | <style> #powerbbsReqAdsense { width: 200px; height: 200px; display: inline; float: left; overflow:hidden; } </style> |
온라인게임 개발사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 이하 블루홀)는 대작 MMORPG ‘테라’에 이은 차기작 개발을 본격화하며, 역량 있는 인재 모집에 나선다. 블루홀은 첫 타이틀 ‘테라’로 기존 MMORPG가 시도하지 않았던 프리타겟팅 시스템과 콘솔게임에 버금가는 화려한 그래픽 등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블루홀은 신규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 번 MMORPG의 새로운 문법과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다. 신규개발실 주요 멤버는 ‘테라’ 개발을 총괄한 황철웅PD, ‘마비노기영웅전’에서 디자인을 총괄했던 이상균디렉터 등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었던 프리미엄급 타이틀 개발자들이 주축을 이룬다. 채용분야는 신규개발실 내 프로그램팀, 테크니컬아트(TA)팀 등이며, 이를 계기로 개발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점진적으로 인력을 충원해 나갈 예정이다. 블루홀 김강석대표는 “테라를 통해 대형게임업체가 아닌 개발 전문 스튜디오에서도 대작 MMORPG 개발을 할 수 있다는 능력을 입증하며 더 큰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훌륭한 인재들과 함께 그 동안 쌓아온 개발 노하우를 활용해 차세대 MMORPG 시장을 주도하는 게임을 개발할 것”이라는 의지를 피력했다. |
출처 테라 인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134&query=view&l=502
이상균 디렉터가 마비노기2에 네이밍이 안올라오던 이유가 이거였군요.
TA나 프로그램팀 인력 개발공지인 것 보니.. 테라에서 칭찬받은 프리타겟팅 전투를 좀 더 발전시킬 생각인 것 같군요.
그래픽과 전투감이 상승된 테라 업데이트 버전일까요...
테라가 계속 세계관적인 면이나 기본 MMORPG가 가져야하는 시스템을 많이 간과한 부분이 없지 않아있는데
(운영은 빼고....!) 게임 자체가 가지는 매력이 많이 발전해서 나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