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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53299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체리피 ★
추천 : 2
조회수 : 6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19 01:04:52
사족먼저..... 사실 처음 사건현장을 봤을때에도. 혈압이 매우센 목을 찔렸음에도 피 튀긴 흔적이 없다는걸 보았을때 부터 이중 크라임씬을 예상했었습니다. 이미 사후경직이 되어 죽어있는 것이라면 설사 목을 찌르더라도 피가튀지 않겠죠... 시체에는 혈압이 없으니까..... 바닥으로 떨어지게 될꺼에요. 아마 탐정님도 알지 않았을까 싶지만 사전에 전달받은게 있겠죠뭐.... ------------------------- 사체의 사인은 질식사 라고 했는데요. 장동민의 목조르기는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멀쩡히 있는 사람이 질식한것 참으로 이상하죠. 이것으로 피해자는 질식할 당시 몸의 거동이 불가했다 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살해방법 1. 매우 부드러운 스카프 같은 것으로 목을 조를 경우. (이때에는 조른 자국이 남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물리적인 힘을 가해 목을 조른것 2. 숨을 못쉬게 만드는 무언가를 들이마신 경우... 이를테면 청산가스같은.... ----------------------------------------------------------------- 용의자들의 알리바이도 재점검이 필요합니다. 우선 장진감독은 용의자가 이미 죽었다는 것을 모른채 살인을 시도하려 했음으로 이미 용의 선상에서 벗어납니다. 그럼 장진이 들어가기 전인데요. 이걸 보시죠 * 1시간 내외 - 시반은 약간 나타나나 시체경직이 아직 없는 정도 * 2-3시간 내외 - 사반은 경미하고 시체경직이 턱관적이나 경추관절(목)에만 존재 (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RdS6&articleno=8) 2시간째부터 목이 경직됨으로 장진이 목을 찔렀던 시간으로 부터 1시간 내외에 이미 죽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10:40 홍진호 -없어서 집감 11:00~11:20 장동민 - 목조름 11:40 ~ 11:50 장진 11:55~12:10 박지윤 - 음료수 먹이려다 실패 12:10~20 하니 - 계약얘기 여기서 박지윤은 숨어서 때를 보고있다가 하니를 보았고 인기척이 있어 빠져나왔다 라고 했습니다. ↑↑↑↑↑↑↑↑↑↑↑↑↑중요 이 인기척이 새로운 알리바이들 일수 있지만 인기척이 장진이라했을 때는 1. 장동민은 손자국이 남도록 목을 졸랐는데 피해자가 저항을 했음으로 적어도 몸의 거동이 가능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질식사는 아니다라는 것, 만약이때 죽었다면 하니와 박지윤 두명이 거짓말하는게 됨 2.하니는 피디와 실제로 얘기하지 않았을 가능성 윤pd가 자고있다고 생각되어 피디방에서 무언가를 찾으려고 했었고 박지윤과 똑같이 인기척이 느껴져 빠져나왔을 거라 생각함 모바일로 적으려니 너무 힘드네요. 암튼 전 박지윤이 범인일꺼라고 생각합니다 .... 좀 있다 추리좀 더 하고 덧붙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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