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저란 사람은 가식적인것 같습니다. 어릴떄 저는 내성적인 아이로 어른들이 시키는데로 바른생활을 하며 자랐습니다. 점점 커가다보니 저 아이는 절대 장난을 안할것이다 사고를 안칠것이다..그런 말들이 저를 수식하게 되었고 점점 부담이 되고있습니다. 예를들어 저번에 과학시간에 모르고 장난을 쳐서 물건을 깨뜨려는데 모두 이상한 시선으로 저를 보는것 이었습니다. 그떄 저는 꺠달았습니다..나는 이렇게 착한아이로만 지내고 싶지않은데 주위의 시선떄문에 내가 가식적이게 되가는것이라고.. 겉은 가식적이면서 안은 잔인하고 악마스러운 제 자신을 발견하고 많이 혼동됩니다.. 이러한 고민떄문에 공부그래도 쫌 했는데 자꾸 내려가니까 주위에서는 또 내가 반항적으로 변한다는 소리를 하고.. 친구들도 나를 껌으로 압니다. 초딩부터 착한아이로 지내왔기때문에 조금만 이상한 행동을 해도 너같지 않다면서 행동에 제한을 줍니다.. 아..정말 가식적인 제가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