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알면 연식이 어느정도 된다고 봐야 할라나요?
메인에 뜬 왕따 글에서 본 오유인 놀이의 사회성 부분을 보고 생각나서 퍼와 봅니다.
출처
http://ask.nate.com/qna/view.html?n=5777103
사거리, 나이먹기 등이 비슷하지만 종결은 역시나 오유인 놀이..
이런거 생각도 못하고 학원 뺑뺑이만 도는 요즘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아이들 탓만 할게 아닌게.. 우리 아이들 지금 얼마나 숨이 막힐까요.
지금의 아이들을 그저 불행하다고만 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밭에서 고구마도 캐고 깨도 털고 운동장에서 연날리기 하면서 평화로운 시절을 보냈던 제 입장에서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군요.
그냥 동네에서 나이 집안 살림살이 생긴거 성별 그런거 다 안따지고 운동장에 나와 노는 아이들이 숫자만 맞춰 모이면 하던 놀이. 지금은 힘들겠죠. 어쩌면 앞으로도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