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이번 사건은 이중살인입니다.
박지윤씨를 범인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제 생각엔 범인은 장진감독입니다.
먼저 한번 죽이고
다시 칼로 찌른거죠.
예전에 제시카의 추리극장(아... 내 나이 다 나오네)을 아시는 분들...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버스살인사건 편이 있었습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기억이 나질않고
중간에 범인으로 잡은 사람이 버스 기사였는데
알고보니 먼저 한번 죽여놓고
그 사실이 탄로날 것 같으니 나중에 칼로 다시 찌른 거죠.
(이미 죽어있었던 거네.... 하며 적반하장 연기)
범인은 장진감독....
(스포라며 떠들 인간은 나가라.. 훠이... 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