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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다룬 치타 '옐로오션', 이런 비하인드 있었다
게시물ID : sewol_53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30 00:14:56
[오마이뉴스유지영 기자]
무대를 지켜보는 세월호 유가족들도 그 옆의 관객들도 그리고 모니터 너머로 무대를 본 시청자들도 눈물을 흘렸다. 지난 27일 JTBC <힙합의 민족2> 준결승전 무대에 선 치타와 장성환은 이날 자신들이 작사·작곡한 세월호 추모곡 'Yellow Ocean'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날 현장에는 세월호 유가족들도 함께였다.
[관련기사] 래퍼 치타가 만들어낸 감동, 세월호 다룬 'Yellow Ocean'
'Yellow Ocean'의 무대는 <뉴스룸>의 자료 화면과 함께 시작했다. 이어지는 치타와 장성환의 랩과 노래. 18살의 장성환은 이날 교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세월호 단원고 학생 희생자들의 입장에서 '밖에 누구 없어요 / 벽에다 치는 아우성' 같은 가사를 소화했다.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Yellow Ocean'을 부르고 있는 래퍼 치타.
ⓒ JTBC
 
 
 
 
 27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의 한 장면. 래퍼 치타가 랩을 하는 도중에 눈물을 글썽거리고 있다.
ⓒ JTBC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6122920380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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