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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간 '친목'이라는 주제로 오유 공격이 거셉니다.
게시물ID : sisa_533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형그네태워줘
추천 : 5/2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6/27 16:15:09
 
정확하게 며칠쯤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러 포털에서 '오유'로 검색을 하면 블로그 부분에서는 '오유 차단'이 주제로 된 게시물들이 최상단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게 어제 또는 오늘부터 발생한 것이 아니라 수일전부터 지속 되었습니다.
얼핏 기억으로는 이번 달 16일부터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오유 차단'을 당했다는 블로그발 게시물들을 보면 기승전결과 전체적 흐름, 글을 작성하는 요령 등이 굉장히 획일적입니다.
마치 어떤 정해진 양식에 의해 작성을 한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과거부터 생각해오던 것이.....'내가 오유를 공격하는 세력의 일원이라고 생각하면 난 뭘 가지고 오유를 공격할까?'라는 것을
떠올려 봤는데요.
 
오유뿐만 아니라 어떤 포털, 커뮤니티 사이트를 가던 이른 바 '친목'은 반드시 존재하기 마련인데 이걸 가지고 공격하게 되면
굉장히 거셀 것이고, 막기 또한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친목'을 타겟으로 공격을 할 경우 그냥 얼레벌레 대충 공격하는게 아니라 실제 '친목'으로 볼 수도 있을 법한 주제를 가지고
그 '친목'을 형성한 세력에 자신도 살짝 끼어들어서 어떤 상징적 문제가 하나 터지면 그 때 심지에 불만 붙이면 알아서
폭발하는 그런 식의 ....
 
무도게, 군게, 롤게, 고민게, 과거에는 사랑방....
 
여러 섹션을 보면 '친목'이라는 것을 빌미로 공격 할 곳이 널렸거든요.
 
얼마전 오유 운영진을 공격한 것으로 제 스스로 판단한 사건이 하나 있었죠.
시게채팅방에서 생긴 차단건 말입니다.
 
다수의 아이디를 확보한 유저가 클린유저의 권한도 가지고 있고, 그 당사자가 자작극을 벌여 분탕질 하다가 적발된 일 말입니다.
 
오유 운영진측에서 굉장히 험난한 시일을 보내고 있을 것 같긴 한데....
 
헌데.... 지금 이대로 문제가 더 지속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상황이 매우 심각하니만큼 일반 오유저들이 납득 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유내에 '운영팀장'의 자격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는 일정 여론이 형성이 되어 버린 상황에다가 '친목' 공격까지 병행되는 것이 보입니다.
 
물론!
실제 피해를 본 오유저도 있습니다. 그게 확실히 보여지구요.
 
이 상황이 발생되고, 번져서 이 사태까지 이르게 된 시발점을 빠르고, 정확하게 알아내야 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포털 '다음'에서는 '오유'로 검색을 할 경우 '블로그' 섹션에는 '오유 차단'이 전면에 쭈욱 도배되어 있습니다.
그 날짜가 전부 6월 16일 월요일에 집중되어 있구요.
물론 검색 분류를 다르게 설정하면 과거의 자료도 소수 나오긴 합니다만, 기본 설정에서는 위와 같은 결과가 검색이 됩니다.
 
이번 공격은 어제, 오늘 발생된 것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준비된 것이라고 생각 되구요.
굉장히 힘겨운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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