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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에서 쪽팔릴때..
게시물ID : humorstory_53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혜...♡
추천 : 10
조회수 : 74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2/25 09:05:58
엽혹진에서 퍼온것과 제가 쓴것 합친것입니다.
633851


1. 슈퍼에서 과자 잔뜩 들고 있을때 학교 같은반 남자, 혹은 여자애 만났을때 

2. 계산대에서 아줌마가 바쁘다고 잔돈 던지듯 줄때 

3. 던지듯 준 돈이 바닥에 떨어져서 뒤에 사람들 많은데 줍고있을때(대략 쪽팔리다 못해 서글픔) 

4.동전이 바닥에서 잘 안주워질때! 

5. 동전이 과자봉지들 사이 속에 들어갔을때(주인왈:에그, 학생 안됬구려.-_-) 

6. 슈퍼갔다가 오랫만에 먹고싶은 것 찾았는데 돈이 없을때 

7. 다음날 찜해둔거 사러갔더니 다 팔렸을때.-_-  

8. 500원짜리 아이스크림인줄 알고 500원 내고 가려는데 아줌마가 700원이라고 했는데
돈없을때..(다시 바꿔가야하는 처절함을 겪어야함)

9.아이스크림 고르려고 아이스크림 전용 냉장고 열고 고르고 있을때 주인이 와서
아이스크림 녹는다고 문닫아 버릴때

10.슈퍼 갔는데 맛있는거 하나도 없어서 사지도 못하고 그냥 나오지도 못할때

11.(큰 마트의 경우)계산 기다리고 있는데 할머니들,아줌마들 새치기 할때..(뭐라 하지는
못하겠음)

12.(할인해주는 슈퍼의 경우)500원짜리 아이스크림 사서 500원 냈는데 70원 할인이라고 
30원 받아가기를 기다리고 있을때(혼자 있을땐 괜찮지만 친구랑 있을땐 뻘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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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마츄어같이 생긴 미용사를 나한테 붙여줄때..                  엽혹진 633864

2. XX같이 이상하게 손질해놓고, 왈,"나 니까 이정도로 깎을수 있는거야"...(난감;) 

3. 나보다 늦게 온 사람이 먼저 깎을 때. 

4. 나는 엄마랑 같이 갔는데, 미용실에 친구들끼리 같이 와 있을때. 

5. 머리 감겨주면서, 눈을 수건으로 가려주는데..;; 수건이 떨어져나갔을때..(눈을 떠야할지,감아야할지 난감.;;) 

6. 미용사가 "머리 안 감고 왔니?" 등의 충격적인 말을 할 때..; 

7. 머리만 깎는 소리만 나고..(째깍째깍)... 미용사와 나와의 아무런 커뮤니케이션이 없을 때. -_-;; 

8. 머리 깎으러 갔는데. 손님이 아무도 없고. 미용사는 자거나 밥 먹고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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