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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미니 그만까자고??ㅋㅋ나 아직 시작도안함ㅋㅋ
게시물ID : freeboard_5332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시바??
추천 : 21
조회수 : 86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1/09/04 01:28:55
그래요 나 미친년이애요
맘껏욕해 근데잇지

나 오유 그렇게 오래한건 아니엇지만
오유에 대한 애착이 깊엇어요
사람들 나 힘든 백수시절에
해뜰때까지 같이잇어주던 고마운 사람들 이엇어요
오유에 대한 애착 죽을때까지 못버려요

그러다 알게된 사람이 케이미니
나 면접보던 날
당신은 나를 기억하겟지 ..ㅎㅎ

그래도 매너좋고 나 그렇게 꽉 막힌년 아니어서
그려려니하고 넘어갈려고 햇어요

우리 그다음날 또만낫죠
당신 그날 내손잡고 진지하게 당신얘기
나한태 해주고 싶다고 얘기햇어요
그때까지도 난 당신이 진심인줄 알앗어
씨발넘아

그러고 ...우리 잣지
니가 와인인지 뭔지 나때문에 삿는데
내가 파토냇다고
사람겁나 미안하게 만들어서 너네집에
오라고 오라고 명동가는 나 붙잡아서 나 너네집갓지
그러고 개새끼야 우리잣지

난그래도 니가 나한테
그랫던거 나한태 조금이라도 마음잇는줄알고
아무한테도 얘기못햇다..
오빠가 바쁘겟지
오빠가 일이 잇겟지.....

그러다 들엇다 당신 부산간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누군진 얘기 못하지만
누구만나러가기로햇다고 그러더라 ㅎㅎ

그래서 일부러 떠봤다
오빠 내가 밥값 술값 방값 다댈테니까
나도부산데리고 가여 

뭐??
차비만 들고가???ㅎㅎㅎㅎㅎ
나중에 돈생기면 같이가자??ㅎㅎㅎ

당신
밥사고 나온내가 커피사달라할때
커피값 없다고 나한테 내라 햇잖아 ㅎㅎ
나 당신한텐 2500원도 안되는여자엿어??ㅎ

자존심 상해
근데 당신한테 또 당하는여자 잇을까바
당신 부산가는날 글남기려고 햇는데
부산안갓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짜증낫어 ㅎ 

근데 나말고 이런사람들이 많을거라고는
상상도못햇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어쩌면ㅋㅋ
당신이 쓰레기만은 아니길을 바랫던거같아
어쨌든 당신이 싫진 안앗으니 ㅎㅎ

난 너무 좋은사람이 생겻어 ㅎ
당신에게도 말햇더니 잘됐다 한마디 이후로는
내 네톤쪽지는 모조리 씹더라?ㅎ

당신 
내가먼저 용기 내고싶엇지만
지금은 그러지 못한거 후회해ㅎㅎ

당신은
네임드도 아니고 뭣도 시발아니고 ㅎㅎ

걍 개새끼애요 ㅎㅎ
나 니네학교 니네 집 니네 어머님
아버님 얼굴도 다 뵜자나 ㅎㅎ
넌 시발 ㅎㅎ
어머님앞에서 그냥 무릎 꿇고 평생 살어 ㅎ

담에 보면 이마 꽁 해줄깨 ㅋㅋ
보면 말이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생은 실전이야 제맛이야
그치 아들?ㅎㅎㅎㅎ

1누군가는 알아들을 암호가튼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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