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POD&oid=056&aid=0010042770 임 병장이 동료 부대원들과 간부들까지 나서 자신을 따돌렸다고 수사 과정에서 진술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또, 지난해 11월 GOP 근무에 투입된 직후부터 부대원들의 집단 따돌림이 시작됐는데, 선후임병은 물론 간부들까지 가담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간부들이 뒤통수를 때리거나, 조그만 돌을 집어던지기도 했다", "4주 동안 하루 16시간씩 근무를 서기도 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