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효성이 라디오에서 민주화 발언.
2.자신이 속한 그룹은 평화롭다. 화기애애하다. 등등. 표현을 하려고 말을 하는데 정확하게 '민주화 시키지 않아요.' 발언.
3.민주적이다 라는 표현으로 할 것이였으면 우리는 민주화되어있다.(민주화 단어의 본 뜻.)으로 말을 했어야 한다.
4.민주화 시키지 않아요 란 말은 분명 민주화라는 단어의 부정적 의미를 알고서 쓴다는 것.(여기서 부정적 의미는 일베츙들이 쓰는 그의미)
5.일베를 알건 모르건 부정적 의미의 민주화라는 단어를 알고 썻다는점.
일베인이라는건 중요한 논점이 아닙니다. 분명 민주화라는 단어의 본 뜻을 알지 못한것. 그리고 부정적의미로 쓰는 걸 알았단 점.
실수?
실수는 용서가 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실수가 나온 시점 또한 매우 부적절하죠. 5.18을 앞두고 있고 남양, 윤창준 등등.
정말로 모르고 쓴 단어라고 가정해도, 현 시점에서 실수 한번에 이미 끝났다고 봅니다.
일베츙들의 문제와 계속해서 터지는 일들로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은 고조에 달해가는데 하나 더 껴준셈이 되었죠. 불난 집에 기름 부어 버리듯.
본인은 억울하다고 할지도 모르겠으나, 그 입이 왠수라고 생각하며 사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