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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대폭 수정 되었던 [ 대표 라이트노벨 ] 작품
게시물ID : animation_64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나비
추천 : 5
조회수 : 17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14 21:29:20

 

 

 

 

'전자책' 과 '잡지' 와 관한 주요 서비스를 하고 있는 '다빈치 전자 나비' 에서 '몰라볼 정도로

제목이 대폭 수정된 대표 라이트노벨 작품' 을 소개 하였다고 합니다. 

 

첫번째 작품으로는 과거의 제목으로 '아테레코' 에서 바뀐 제목으로'햇병아리 성우가 내 여자친구였던 것 같습니다.

팬티 속에 든 것은 중요합니다! -' 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함축적인 의미로 짧은 제목을 선택했지만,

성우관련 스토리라고  홍보하기 위해서 일부러 제목을 길게 잡았다고 하는군요.

 
두번째 작품에는 '우머나이즈 제너레이터' 에서 '인기만점인 나는 세계까지 구해버릴거야' 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주인공의 의도와는 다르게 작품내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어버린다는 내용덕분에 제목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세번째 작품에는 '스위트 걸은 저기압' 에서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로 바뀐

제목입니다. 원래는 '숨은 오타쿠' 주인공이 '리얼충 ( 현실에 충실한 인간 )' 이 되어서 예쁜 여자친구를 얻고 싶었지만,

'코이가사키 모모' 라는 소녀에게 과거 '오타쿠' 였다는 것을 들키게 되고, '모모' 를 '오타쿠' 로 만들어야 되는 것에

협력하는 내용이라서 제목이 구체적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네번째 작품으로는 '꿈을 꾸면서 기다리노니' 에서 '기어와라! 냐루코양' 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최근에 2기 애니메이션이 방영중인 작품으로 주인공보다 더 눈에 띄는 히로인인 '냐루코' 를 강조하기 위해서

제목을 바꾸었다고 하는군요.


마지막 작품에는 '초절가속 버스트 링커' 에서 '액셀 월드' 로 바뀐 사례 입니다.

요즘 상당히 유명해진 작가 '카와하라 레키' 선생의 작품으로 애니메이션화를 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구 제목에서 왠지 '전대물'이나 '특촬물' 에 나올법한 내용인지라 '액셀 월드' 라는 작품 세계 중심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과거에 거론된 제목에는 주인공보다 존재감이 높은 히로인을 중심으로 만든 '흑설 공주는 멈추지 않는다!' 라는 
 제목도 거론되었었다고 하는군요.


라이트노벨 제목도 업계의 사정이나 어른들의 사정에 의해서 재미있게 바뀌는 경우가 많은 듯 보이는군요.

 

 

 

 

 

 

 

원문출처 : 다빈치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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