ㅉㅉㅉ멋모르고 나대다가 큰일 났네..
증거링크
http://www.smpa.go.kr/smpa2007/bbs/board/viewMain.asp?code=press&num=1829&page=1&s=&c=&sort=&sk=&print □ “폭력시위 경찰 프락치설” 인터넷 게시물 관련,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6. 8 새벽 세종로에서 쇠파이프․각목 등
을 들 고 폭력 시위를 주도한 시위대는 "경찰의 프락치"라는 의
혹을 제기, 기사화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경찰의
입장을 밝힙니다.
- 「폭력시위 조장 프락치 입증 사진」이라며, 일부 네티즌은
“시위 현장에서 이럴 분위기가 아니었는데 아무리 봐도 프락
치 확실함”이라고 주장하고 관련 사진들이라며 10여장의 사진
을 게시하고 있고,
- 프락치 사진 → 각종 공구 들고 닭장차 밑에서 준비자세
(아고리언, ID 저격수)라며 버스 밑에서 전경들이 내다보는 사
진을 게재하고 있는바,
○ 확인 결과, 당시 일부 극렬시위대가 세종로 현대해상 건
물 앞에 있는 공사장 철제 차단 벽을 손괴하면서 나온 쇠파
이프와 공사장안에 있던 삽․망치 등 공사 공구와,
동아일보 일민미술관앞 공사장에서 10여개의 알루미늄 사
다리를 가지고 나와 차벽으로 설치한 전경버스 차량 19대
를 훼손하고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해 37명을 부상케하는
등 극렬 폭력시위를 자행하였음.
○ 네티즌들이 극렬 시위자의 옷차림이 이상하고 팔목보호
대와 무릎보호대가 전경들이 쓰는 보호도구라고 주장하지
만, 이것은 인라인 스케이트 등 스포츠용품으로 추정되고,
경찰에서는 사복체포조 등 어떠한 사복경찰부대를 운
영, 투입한 사실이 없음.
다만, 일부 중대에서 시위장면을 채증하는 1~2명의 사복채
증요원이 있으나, 이들은 납치 등을 우려해 경찰버스 위 또
는 경력과 같이 움직이며 채증활동을 하고 있어 이들이 시
위대로 위장하여 시위대를 선동하고 극렬 시위를 주도했다
는 것은 있을 수 없음.
- 특히 증거로 제시한 사진 속에 나오는 후드 티 입은 사복
전경이 경찰버스를 손괴하고 있다는 것과 소화기를 든 사
복전경이 소화기로 버스위 경찰을 공격하고 있다는 사진은
자세히 살펴보면 얼굴생김새, 모자착용 여부, 옷 문양, 신발
색깔 등이 서로 틀려 동일인이 아님을 알 수 있음.
○ 경찰이 미리 준비해 놓은 사다리가 폭력시위에 사용됐다
는 주장에 대해서는,
- 시위대들이 차벽으로 설치한 버스 위로 오를때 이를 제
지하기 위해 경력이 사용하려고 일부 중대에서 사다리를
보유하고 있으나, 당시 사용했던 사다리는 동아일보 일민
미술관 앞 공사장 안에서 가지고 나온 것으로 확인 되었음.
- 증거로 제시한 경찰버스 뒤에 여러개의 사다리가 세워져
있는 사진은 6.8 새벽 시위대들이 경찰버스 위를 올라오려
고 할 때 사용한 사다리를 경력이 빼앗은 것으로, 시위대
강제해산 후 세종로 주변을 정리하면서 모아 놓은 사다리
로 확인되었음.
○ 또한, 버스 밑에서 전경들이 공구를 손에 쥐고 밖을 내다
보는 사진은, 버스 밑으로 시위대들이 들어오거나 버스를
끌어 내고 묶인 줄을 꾾기 위해 공구(대형 커터)를 들
고 경계를 하고 있는 장면임.
- 이처럼 명백한 극렬시위 행위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확인하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분석, 판단한 자료를 가지고
경찰의 알바, 프락치로 위장, 선동하여 선량한 시민들을 현
혹 시키고, 공권력을 무력케하는 허위, 과장, 왜곡된 자료의
인터넷 게시자에 대하여,
- 경찰에서는 당시 채증자료 등을 면밀히 분석, 검토하는
등 끝까지 추적 수사해 엄정, 사법처리 할 방침임.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이거 보고도, 대한민국 공권력을 공갈쟁이라고 치부하는 당신은 대한민국을 떠나라.
법치국가에서 살자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