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프락치설 경찰 입장발표
게시물ID : sisa_533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3Ω
추천 : 11/11
조회수 : 876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08/06/10 01:52:43
ㅉㅉㅉ멋모르고 나대다가 큰일 났네..



증거링크

http://www.smpa.go.kr/smpa2007/bbs/board/viewMain.asp?code=press&num=1829&page=1&s=&c=&sort=&sk=&print



□ “폭력시위 경찰 프락치설” 인터넷 게시물 관련,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6. 8 새벽 세종로에서 쇠파이프․각목 등

을 들 고 폭력 시위를 주도한 시위대는 "경찰의 프락치"라는 의

혹을 제기, 기사화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경찰의 

입장을 밝힙니다.  



- 「폭력시위 조장 프락치 입증 사진」이라며, 일부 네티즌은

 “시위 현장에서 이럴 분위기가 아니었는데 아무리 봐도 프락

치 확실함”이라고 주장하고 관련 사진들이라며 10여장의 사진

을 게시하고 있고, 



- 프락치 사진 → 각종 공구 들고 닭장차 밑에서 준비자세

(아고리언, ID 저격수)라며 버스 밑에서 전경들이 내다보는 사

진을 게재하고 있는바, 




○ 확인 결과, 당시 일부 극렬시위대가 세종로 현대해상 건

물 앞에 있는 공사장 철제 차단 벽을 손괴하면서 나온 쇠파

이프와 공사장안에 있던 삽․망치 등 공사 공구와, 



동아일보 일민미술관앞 공사장에서 10여개의 알루미늄 사

다리를 가지고 나와 차벽으로 설치한 전경버스 차량 19대

를 훼손하고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해 37명을 부상케하는

 등 극렬 폭력시위를 자행하였음. 




○ 네티즌들이 극렬 시위자의 옷차림이 이상하고 팔목보호

대와 무릎보호대가 전경들이 쓰는 보호도구라고 주장하지

만,  이것은 인라인 스케이트 등 스포츠용품으로 추정되고, 

경찰에서는 사복체포조 등 어떠한 사복경찰부대를 운

영, 투입한 사실이 없음.


다만, 일부 중대에서 시위장면을 채증하는 1~2명의 사복채

증요원이 있으나, 이들은 납치 등을 우려해 경찰버스 위 또

는 경력과 같이 움직이며 채증활동을 하고 있어 이들이 시

위대로 위장하여 시위대를 선동하고 극렬 시위를 주도했다

는 것은 있을 수 없음.


- 특히 증거로 제시한 사진 속에 나오는 후드 티 입은 사복

전경이 경찰버스를 손괴하고 있다는 것과 소화기를 든 사

복전경이 소화기로 버스위 경찰을 공격하고 있다는 사진은

 자세히 살펴보면 얼굴생김새, 모자착용 여부, 옷 문양, 신발

색깔 등이 서로 틀려 동일인이 아님을 알 수 있음.


○ 경찰이 미리 준비해 놓은 사다리가 폭력시위에 사용됐다

는 주장에 대해서는,


- 시위대들이 차벽으로 설치한 버스 위로 오를때 이를 제

지하기 위해 경력이 사용하려고 일부 중대에서 사다리를 

보유하고 있으나, 당시 사용했던 사다리는 동아일보 일민 

미술관 앞 공사장 안에서 가지고 나온 것으로 확인 되었음.


- 증거로 제시한 경찰버스 뒤에 여러개의 사다리가 세워져 

있는 사진은 6.8 새벽 시위대들이 경찰버스 위를 올라오려

고 할 때 사용한 사다리를 경력이 빼앗은 것으로,  시위대 

강제해산 후 세종로 주변을 정리하면서 모아 놓은 사다리

로 확인되었음.


○ 또한, 버스 밑에서 전경들이 공구를 손에 쥐고 밖을 내다

보는 사진은, 버스 밑으로 시위대들이 들어오거나 버스를 

끌어 내고 묶인 줄을 꾾기 위해 공구(대형 커터)를 들

고 경계를 하고 있는 장면임.


- 이처럼 명백한 극렬시위 행위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확인하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분석, 판단한 자료를 가지고 

경찰의 알바, 프락치로 위장, 선동하여 선량한 시민들을 현

혹 시키고,  공권력을 무력케하는 허위, 과장, 왜곡된 자료의 

인터넷 게시자에 대하여,


- 경찰에서는 당시 채증자료 등을 면밀히 분석,  검토하는 

등 끝까지 추적 수사해 엄정,  사법처리 할 방침임.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이거 보고도, 대한민국 공권력을 공갈쟁이라고 치부하는 당신은 대한민국을 떠나라.
법치국가에서 살자격이 없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