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의 산책은 가끔은 귀찮다가도...
언제 이렇게 컷지하는 생각이 들게해서,
한달에 한번정도는 처가집에 가면 동네한바퀴 돌고 오는것 같아요.
이번주는 너무 추워서 못나가고, 1월 중순쯤 동네 마실이네요 ㅎ
울막둥이는 밖에만 나간다고 하면 항상 해피합니다... ㅎㅎ
저건 뭘까요... 아이들이 물어보는대... 몰라서... ㅠㅠ토마토는 아닌거 같고;;;
동내를 가로지르는 천이 있는대... 갈대인가 민가하네요... 갈대는 아니죠?
초보라 담고 싶은것만 담기에는 서투른게 많네요;;
카메라에서는 별로였는대 크게 보니까 사진이 달라보이네요...
주말부터 오늘까지 너무 춥네요... 따뜻한 곳에서 몸 녹이시면서 이번주를 시작해 보와요...
이번주 집밖을 나가면 위험하다는걸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