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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금연구역 정책에 대해 이해가 안갑니다.
게시물ID : sisa_533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핫바아빠핫바
추천 : 1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9 01:52:23
일단 짧은 생각으로 하는 말이니 마음에 안드시면 얼마든지 쓴소리 하셔도 됩니다,

저는 흡연자입니다.
한국인으로써 한국에서 담배를 펴봤고
중국,호주에서 생활하며 담배를 폈습니다,

저는 소위 길빵이라 하죠 걸어다니면서 담배피는거에대해 비흡연자가 불만을 갖는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흡연자 입장에서야 내가 피던말던 내 자유다 라고 할수도있죠 
그러나 자유란 책임과 배려가 있어야한다는걸 알기에 길빵에 대한 반감은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흡연자이지만 비흡연자를 위한 혹은 흡연자를 위한 흡연억제정책 혹은 금연추진정책이 필요하다 느낍니다.

그러나 제가 느낀 한국의 금연정책은 금연정책이라고 생각이 안듭니다,
한국의 금연정책은 담배를 팔아 세금은 얻어야하는데 국민여론때문에 할수 없이 시행하는척하는 정책같습니다.
담배 필곳은 없애면서 담배는 서민들이 살수잇는 가격에 파는 
아 다르고 어 다른 정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로는 세금과 눈치보기가 큰 문제 겟지요.
그러나 이 세금이 흡연자와 흡연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사용되지 않는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흡연자들에게선 세금을 엄청 걷으면서 흡연할수있는 공간은 줄이고 금연공간 늘린다??
그러면서 흡연자들에겐 왜 거기서 담배 피냐 뭐라하고...
이럴거면 담배값을 만원대로 올려서 끊게 하던가 
흡연자로써 세금은 세금대로 내고 가려서 피울땐 가려서 피우는데 이로인해 매우 억울한 감도 잇고 어이가 없습니다.

호주 같은 경우 담배값이 세계 최고 수준이며 건물내 흡연을 원천적으로 금지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집에서 피는 사람도 있지만 거의 안핍니다.)
전 술마시며 담배피는걸 정말 좋아하지만 호주에서 술마시며 담배를 펴본적이 없습니다. 왜냐 법적으로 금지가 되있으니까요.
그러나 호주에서는 야외라면 어디든 흡연가능합니다. 법적으로도 잘못이없고 남들도 뭐라고 안하고 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담배를 아예 판매금지시키지 않을꺼면 하나를 취하면 하나는 양보할줄아는 정책을 펼쳐야지
흡연자 입장에서는 담배값은 소폭이지만 오르지 금연구역은 늘어만 가지 흡연구역은 생기지도 않아서 밖에서 피면 뭐라하지
이게 무슨 개소리입니까.


흡연자를 위해 변명을 하는건 아니지만 담배판매를 금지하지도 않으면서 흡연을 하면서 세금도 내는데 흡연자의 권리는 지켜주지않는
우리나라의 금연정책에 대해 섭섭한 마음이 들어 술김에 적습니다.

외국에 어릴때부터 살아 글을 조리있게 못쓴점 너그럽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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