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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53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냥양이★
추천 : 0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19 10:02:35
어제 집안 행사가 있어서 무도 본방을 못봤네요.
아차! 무한도전!!! 했을때는 이미 8시... ㅎㅎ..
저번주 방송 마지막에 식스맨 결과가 나온다는 문구가 떠올라서 즐겁게 오유 무도게를 눌렀어요.
장동민에 대해서 말이 많다는 건 알고 많이 봤지만
그래도 실시간으로 방송보면서 무도게 사람들고 소통한다는 느낌이 너무 좋다 라는 생각에 룰루랄라 접속했습니다.
음.. 역시나 광희가 되었다는 글이 보여 애가 되었구나했어요.
저번주 방송까지 분명 흐름이 장동민과 황광희 기획이 재밌다는의견들이 많았다는것이 기억났어요.
그리고 기타 다른 논란이 되고있는 부분들이 엄청나게 보이더라구요
많은분들이 안타까워 하구나-.
그런데 문뜩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무한도전 쉼표 편이요.
유느님께서 하하와 그녀석에게 말했던 말이요.
자기네들이 은퇴하면 너희가 이끌어가야한다는 이런 내용의 말이요. 자기네들도 나이를 먹고 언젠가는 은퇴한다고.
하하와 그녀석은 이 말에 말도 안된다며 화냈던 기억이 나요.
네, 제 기준으로는 무한도전이라는 예능은 최고, 최정점의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요.
이 프로그램에 얼굴만 비쳐도 사람들이 그 사람을 다시 되돌아 볼정도잖아요.
이런 예능이라면 다른 후임을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만한 인재를 발견해서 키워도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유느님 이후에는 하하 세대가 있겠지만 그 하하 단계를 익히고 이끌어가고 그런 후 하하 세대가 은퇴를 하면 또 다음 세대가 이끌어가는...
뭐.. 이런 생각이 문뜩 들었어요ㅎㅎ
안그래도 시끄러운 무도게인데 제가 불편한 말을 던진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그래도 제 생각 올려봐요.
무한도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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