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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인들!!!!!!!!!!!!
게시물ID : gomin_53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아우아아
추천 : 0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6/09/28 22:03:19
아 후 제가 흥분하면 아무것도 못하는데


답답하니까 여기에다 털어놓을께요!!!!!!!!!!!!!!!!!!!!!!!!!!!!!!!!!!!




친구 A,B,C가 있어요

10월2일은 친구 A의 생일이고

친구 B가 생일파티 하자고 주선자 역할을 했어요





저는 친구 A랑 그렇게 친한사이도 아니고 A랑 쫌 안통해서(나쁜쪽 말구)

주선자 B에게서 온 생일파티 같이 할래? 라는 문자에 답장을 안보내고 보류 상태였죠

(진짜 가기 싫다 이런 생각은 없었어요 작년에 같이 놀던 애들이니까 단합회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교회일정에서 나타났죠

10월 2일. 그러니까 생일파티 하는 날 바다 간다고 들었거든요

저는 친구C(이 아이도 생일파티 가는 아이,바다가는 아이)에게 어떻게 할까냐고 물었죠

친구 C가  주선자인 B에게 어떡하나고 물었어요


*주선자 B도 같은 교회 다니고요..
(그런데 바다가는 모임이 저번주가 첫번째 수업있는데 
B는 일부러 참석 안해서 저는 B가 모임의 일원인지, 바다가는지 몰랐죠)

아 말이 이상해도 나름대로 이해해 주세요..




그런데 B가 C한테 저는 생일파티 안갈꺼 같다고 문자를 보냈대요

C는 제가 안가는 줄 알게되었고요



솔직히 제 입장에서 속상하잖아요

주선자면서 제가 안갈꺼라는 추측만 하고 확인도 안했으면서 

그렇게 말하고 C가 오해하도록 만들었잖아요



그래서 저는 B한테 문자로 확인했죠

내가 안간다고 말 한적 있냐고요...좋게좋게 말했어요

그랬더니 자기가 문자도 보냈고 제가 저번에A랑 안친하다고 했다고 말하더군요

(안친했다고 한건 다른 공연보는 일정때 말한거에요)

그리고 혹시라도 제가 알이 없었다면 학교에서 말했어야 한거 아니냐고 따지더라고요

아 어이가 없어서 주선자면 지가 알아서 와야지

그리고 솔직히 저는 학교에서 생일파티 그런건 생각도 안해봤어요 

잊어버리고 있었죠. 또 C가 제가 참여 안할거 같다고 생각한게

왜 자기 잘못이냐고 말하고 따질려면 제대로 알고 따지래요

여기서 폭팔했죠

내가 너희 둘이서 이야기 한거 내가 어떻게 아냐고(사실이 그렇잖아요)

C가 그렇게 생각한건 B때문이잖아요

또 올거면 오면 되지 그딴걸 잘못을 왜 따지냐네요

그딴거 아 이니ㅏ리ㅏㄴ

(문자 할때 그딴거라는거 못봤는데!!)


제가 또 따지니까 

C가 너가 안간다는 식으로 받아드리게 말한거 내잘못이야 미안해 그럼 2일날 생파 오는거지?

라고 문자 왔어요..-_-
어이없어...

제가 진짜 화난건 확인도 안하고 그런식으로 다른사람한테 말한거에 대해 화난거에요

또 보내기 짜증나서 안보내고 있는데-_-

아씨 내일또 시험인데 이게 뭔지

저번에도 어떤 일 때문에 화나서 공부 안됐는데(흥분하면 진짜 아무것도 못하게 되더라고요)

오늘 또 이러네요

아 진짜 B이놈이랑 계속 안볼사이도 아닌데 점점 왜 이러는지-_-

여우같아서 뺨을 한대 후갈겼으면 좋겠네 아아아아오오


후 아아아아아짜증나!!!!!!!!!!!!!!


아 속상해요

얘랑 너무 안맞는데

학교에서 보고 교회에서보고

활동하는것도 다 똑같고,, 성가대..모임..등등


아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맘에 안들어요.... 관계도 복잡하고....

아 진짜 나 왜이러지

아 죽겠다-_-

머릿속이 정리 될줄 알았는데 정리도 안되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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