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들이 착하고 여러서 마음 준게 잘못이냐고 하시는데
스스로가 자기 인생에 대해서 생각하기를 귀찮아 하고
그냥 마음 가는대로 행동하려 하기 때문에 저런 케이미니같은 놈들에게 당하는 겁니다.

케이미니 같은 새퀴들이 이세상에서 다 사라진다면야 좋겠지만,
저런 놈들은 정말 세상에 비일비재 하지요.
다 없애버릴수도 없는것도 현실입니다.
양이 있으면 음이 있듯이, 번듯한 사람이 있으면 그것을 이용하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착한것과 멍청한것이 구분을 못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겉으로 멍쩡해보이는 거지가 있는데 터미널에서 구걸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집에 내려가야 하는데 돈이 얼마가 부족해서 그러니 조금만 도와달라는 겁니다.

이때 매표소까지 가서 티켓을 끊는것을 도와주는게 착한것이고
매표소까지 가기는 귀찮고 이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아보는것도 귀찮고,
하지만 난 동정심이 생겨서 도와주는 주고 싶어서 그냥 그돈을 준다면 그건 멍청한겁니다.

극단적인 예지만 강조 하고자 한것은
모두가 착한사람이 되려고 노력을 하되 멍청한사람은 되지 말자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