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humordata_533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립 추천 : 10 조회수 : 130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9/08/14 05:07:02
(본인은 종교 연구가로서 성경 읽고 놀람) 인간을 괴롭히는 것을 사탄으로 생각하는 '기독교인'은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이다. 인간을 괴롭히는 존재는 '사탄의 부하인 마귀'에 해당된다. 사탄의 목적은 인간이 행복하든 불행하든 관심이 없다. 오로지 인간에게 섬김을 받고 여호와(신)를 멀리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탄과 마귀는 팀플레이를 한다. 사탄은 인간에게 좋은 메시지를 준다. "사랑하라" "전쟁하지 마라" "존중하라" "서로 도와라" "평화로워라" "건강하라" 등등등.... 부하인 마귀는 인간에게 안 좋은 메시지를 준다. "자살해라" "죽여라" "싸워라" "괴롭혀라" "너는 무한 솔로다" "병 걸려라" 등등등.... 얼핏 '선과 악'으로 보이는 사탄과 마귀들의 팀플레이로 인해 사람들은 사탄을 믿게 되는데 사탄인 것을 알고 믿게 되는 것이 아니라 낚이게 된다. 그리고 완전히 낚였을 때 사탄은 인간에게 또 하나의 메시지를 준다. "신이란 없다" 혹은 "내가 참 신이다" 보통 위 두가지 중에 하나의 메시지를 주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음모론으로 유명한 '프리메이슨' 그 계략을 쓰고 있는 것 같다. 보통 '프리메이슨'은 사탄 숭배 종교로서 기독교측에서 경계하라고 외친다. 프리메이슨은 계급이 있는데 33도 즉 최고 계급이 되어야만 자신들이 섬기 는 존재가 '사탄'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그 아래의 계급들에게는 일체 비 밀로 한다고 한다. 어쩐지 프리메이슨이 무료 병원 만들고 봉사활동 하는게 이상하다 했어... 사탄은 머리가 좋다. 하지만 성경에 따르면 사탄은 마지막에 초토화 된다. (그 마지막 때는 아직 오지 않았고 언제인지 알 수 없다고 한다...) 종교 중립자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