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하면서 지금 우리나라가 어떻게 굴러가는지를 알고 정치와 시사에 관심 갖는 사람들이 많음을 보면서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베오베 게시판에 시사글이 많이 달리면 행복했는데...
오늘은 그렇지가 않다...
베오베 글에 별이 도배되면... 왠지 모르게 씁쓸하다...
신경을 안쓰고 넘어가는 것도 이상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많은 신경을 쓰는 것 같은 느낌이다...
마치 어떻게 저축하고 돈을 잘 써야 할까에 고민의 80프로를 써야할 때, 신발 뭐 살까에 80프로의 고민을 하는 느낌???
별 말고 다른데 신경쓸 것도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