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ㅡㅡㅡㅡ 제 사촌동생이 현재 교통사고를 크게당해서 창원ㅅ병원에서 수술 후 서울대병원으로 옮긴상태입니다. 근데 머리를 심하게 다쳐 수술 후 뇌압이 자꾸차서 머리뼈일부분을 창원ㅅ병원 내 영하80도 보관창고같은곳에 따로 보관해놓고 두피만 덮어논상태입니다. 근데 그 뼈를 이제 창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야하는데 영하80도를 유지하지못하면 감염이된다고합니다.. 장기이식케이스에넣어옮겨도 최대 한시간이 지나고나면 감염이시작되어 , 한시간안에는 꼭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야한다는것입니다.. 돈이얼마가들던 상관없이 헬기라도띄우고싶은심정이지만 그또한 일반인에겐 쉽지않은 일 같더라구요.. 동생을 다시 창원ㅅ병원으로 옮기자는 말도 있었지만 이모는 그곳을 믿지 못하십니다.. 그도 그럴것이 수술후 깨어나지도 못한, 언제 응급상황이 올지 모르는 아직은 중환자실에잇어야하는아이를 일반중환자실로올리더니 그담주에는 일반병실로가라그랫다네요.. 일반중환자실에서도 간호사들이 건성건성 봐준건지 동생 머리에 욕창까지생겨서.. 안되겟다싶어서 이모가 이병원저병원 큰병원들 찾아다니며 소견서랑 동생 다친 각종 차트,영상,사진들 가지고 상담받으니 의사선생님들께서 이정도면 당연히 중환자실에 잇겟네요라는 말을 햇다고합니다. 이러니 절대로 그곳에서 동생수술못한다고 어떻게든 뼈를 가지고오겟다고하십니다. 그래서, 영하80도 유지를 어떻게 해야 할수잇을지, 아니면 창원에서 서울까지 한시간안에 어떻게 올수잇을지.. 혹시라도..정말 혹시라도 비슷한경험이 잇으시거나 의견이 있으신분은 꼭 댓글이나 연락부탁드립니다. 제동생이 일어날수있게 제발 도와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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