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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군대에서 들었던 썰하나품
게시물ID : humorbest_533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아무무
추천 : 26
조회수 : 3585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25 00:57:4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24 21:56:01
비오는날밤 포상안에서 이애기들으니 귀신을 몇차례본 저도 후덜덜햇움 전편은 전에썻엇고 후편 하나달리겟습니당 간부님이 이야기해준건뎅 간부 친구중에 한명이 귀신을 볼줄 안다고햇습니다 어머니가 무당이셔서 자식들에게까지 물려준거같다고 친구어머니께서 참 안타까워 하셧다고 해요 어느날 간부하고 간부친구하고 둘이 걸어가는도중에 친구가 재밌는거보여줄까??이러면서 아직 덜지어진 공사중인 건물 윗쪽으로 돌멩이를 하나 던졌는데 그돌멩이가 분명히 안에들어갓는데 다시 밖으로 굴러 떨어지더래요 간부가 너무신기해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니 공사중인 건물이나 오래된건물에 귀신 많다면서 저기 위에꼬마가 놀아달라길래 잠깐 호응해준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간부가 보기엔 아무것도없는데 말이죠 ㅋㅋㅋ 그러면서 그냥 이런애기 저런애기 나누면서 길을가는데 안산에 한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널려고 신호기다리는데 갑자기 친구가 말도없고 앞에있는 친구가 사거리 중앙을 멍하니 보더랍니다 불러도대답없고 야 왜그러는데 하면서 친구몸을 흔들어재끼는 순간 사거리중앙에서 버스랑 오토바이사고가 났더래요.. 그제서야 친구가 빨리가자고 하면서 도망치듯 그길을 건너고 집으로가는데 간부가 물어봣죠 너 사고날줄 알고있었냐고 그랫더니 친구가 사거리중앙에 검은옷 입은사람이 오토바이랑 버스를 번갈아가면서 계속 쳐다보더랍니다 그러더니 사고나고 바로 오토바이운전자의 머리를 후려잡으면서 사라졋다고... 간부 섬뜩해서 오줌쌀뻔햇다네요 ㅋㅋㅋ 막상써보니 무섭진않네요 ....그때들었던 분위기가 너무 어둡고 비도오고 그래서 무서운걸수도있고 제가 필력이딸려서 그런걸수도있고 ㅜㅜ 양해좀...실화입니당 Posted @ 오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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