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멍청한 청와대
박근혜
-하아. 노력 많이 했습니다.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그런분을 찾기위해서 말이죠.
-하지만 청문회 가기도전에 개인적인 비판과 가족문제가 거론되는데
-어느 누구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고 높아진 검증기준을 통과할 사람 찾는 것도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총리 후보자 국정수행이나 종합자질보다 신상털기식 여론재판식 비판이 반복되어
-많은 분들이 고사하거나 가족 반대로 무산됐죠.
-그동안 국민들께 국가대개조와 국민안전을 위한 새 시스템을 만들기로 약속했습니다만
-총리 사퇴 및 공백으로 국정공백과 국민분열 이 심화되어 혼란이 지속되는걸 방치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고심 끝에 지난주 정홍원 총리를 다시 썼습니다.
-국회의원 여러분도 인재들이 나라에 봉사할 기회를 줘야합니다.
-현행 청문회 제도에 개선 점은 없는지 보고 여야가 머리를 맞대 제도 개선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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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해선 욕은 안쓰는데
이런 씹지랄의 제왕 같으니
대국민 사과는 기대도 안했지만 어처구니가 없다 진짜
이명박 다시 불러와 그게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