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언론만 보는 사람은 아직 얼마나 이게 국제적으로 웃기게 흘러가는지 모를텐데.....

중국쪽에선 윤창중이가 보좌관될때 얼마나 논란이 많았는지,
보좌관 되기전에는 그 입이 얼마나 걸레같았는지까지도 정말 상세하게 기사화 했구요.

북한에선 뭐 이미 대남비방방송의 소재로 짭잘하게 사용중이라고 하구요..

미국에선 신문은 당연히 안다루는 신문이 없고,
공중파뉴스에서도 당당하게 다루고 있다고 하네요.

진짜 지금 윤창중사건은 전세계 핫 토픽입니다. 레알. 김레알참트루.

아, 그리고 특히 미국한인사회에선 완전 하이퍼메가멘탈붕괴의 지경에 이르러 있다고 하네요.

그도 그럴것이,

대통령이 내방해서 기껏 자식을 인턴으로 해서 가가지고 도와주게 했더니

보좌관이란 새끼는 주물럭거리고 알몸으로 껄떡거리고
다른 수행원은 토끼는거 도와주고
대통령은 간단하고 심플하게 싹둑해버리고 유야무야 덮으려고 하는걸 보고...

전반적으로 "뭐 이런게 내 조국이냐 씨발!!!" 이러고 있는 상황....ㄷㄷㄷㄷ

여기에 플러스 해서, 이 사건을 안다루는 미디어가 없으니 학교나 회사에서 얼굴을 못들고 다닌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