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이번에 글을 늦게 쓰게되었네요 ㅠㅜ
이번에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술은 안동소주입니다. 안동소주의 경우 무형문화재 조옥화님과 명인 박재서님으로 2가지로 노뉩니다. 전 조옥화님의 안동소주는 접해본적이 없어 이번에는 명인 박재서님의 안동소주로 진행하였습니다. 흔히들 안동소주대란으로 알고 있는 소주가 바로 명인 박재서님의 소주입니다. 소주는 22%, 35%, 40%로 나뉘어 판매를 하고 있고 22%, 35%도의 경우 6병으로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22%의 가격은 대략 한 병당 4천원 정도입니다. 이 술 자체가 어떤 고기랑도 잘 맞는 편이라 이번엔 돼지갈비김치찜으로 했습니다. 묵은지가 집에 있을 경우 돼지갈비가 한근에 5천원 정도 였으니 만원 정도로 술상을 차릴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맛 평가는!! 개인적이라는 의미가 다분하다고 생각해서 헤헤 한번쯤 드셔보시고 입맛에 맞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