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 리플에 반대 주신분들은
제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반대 먹이신건가요?
여성의 군 복무 관련 글인데, 저는 저 글에 지금 반대쳐먹은 댓글 두개 달았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면 반대주는 건 당연한데, 저는 저의 주장조차 꺼내질 않았어요.
뭐 저기 반대 쳐먹인 사람들은 궁예인가요? 관심법 씁니까?
어차피 이 글도 곧 보류 가겠지요. 반대 누르지 말라곤 안 하겠습니다
근데 보류 보내기 전에 생각해보세요.
반대 누르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진짜 내가 생각하고 반대 누르는건지. 이게 정당한 일인지.
요새 여러 가지 일로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 사람도 많고, 군중심리에 휩쓸려서
여러 사람 가슴에 못 박는 사람들 엄청 많던데, 지금이 딱 그 케이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