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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케이티 - 저는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요
게시물ID : readers_7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리시아
추천 : 3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15 10:01:18

안녕하세요, 오래 동안 오유 눈팅만 해 오다가 처음으로 용기 내어 글을 써 보는 크리시아입니다. 좋을 책과 글들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저자 소개


10년 동안 심한 우울증, 분노, 자기 혐오의 나날들에 시달리다가 정신병원 입원 직전까지 갔던 바이런 케이티 여사는 어느 날 괴로움의 원인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자신을 괴롭히는 생각을 그대로 받아 들이면 괴로움에 시달리지만, 그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대신 의문을 제기해 보면 고통이 사라진다는 것을, 그리고 이것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원칙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녀는 이 원칙을 "The Work"라 명명했습니다. "나를 괴롭히는 생각"에 대해 네 가지의 질문을 던져보고, 점검해 보는 일종의 절차서라 할 수 있습니다. 네 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그 생각이 과연 사실인가?


2) 그 생각이 사실이라고 절대적으로 확신할 수 있나?


3) 그 생각이 사실이라고 믿을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하고 행동하나?


4) 그 생각을 하지 않으면, 나는 어떤 상태가 될까?



[Byron Katie의 The Work] "저는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요..."


주변을 둘러보면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대놓고 자신감 부족을 드러내는 사람들도 있고, 자신의 부족함을 덮기 위해 과장된 행동을 일삼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어떤 경우든,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겠죠. 하지만 Byron Katie 여사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듯이, "스트레스는 외부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머리 속에서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번 영상에 등장하는 젊은이의 고민들은 개인적으로도 많은 공감이 됩니다. 내면보다는 외형을 중시하는 현대 사회의 어두운 단면이죠. "지금은 가족과 지인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원치 않는 삶을 억지로 살아가고 있지만, 차라리 맥도날드나 홈 데포 같은 곳에서 단순한 일을 하며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가지고 싶다"고 얘기하는 젊은이의 고백에 연민의 정도 생기고,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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