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남파되었던 공작원(?)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증언을 했다더군요.
약 600여명이 남파되어, 광주에서 공작을 일으켰고 그 당싱 죽은 공작원들을 아무도 모르게 묻었다고..
그럼 그 사람에게 어디에 묻었는지 물어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한번 파보자고 하는게 어떨까요?
어제 저녁에 어머님께서 그 방송을 보시고 저에게 방송내용을 이야기하시길래, 어머님께 되물었던 질문입니다.
그런 방송을 스스럼없이 내보내는 종편이나, 또 그 방송을 보고 사실로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이 답답하네요.
그 공작원이라고 하는 사람에게 그 곳이 어딘지 물어보고, 제가 가서 직접 파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