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20925104022607
공군의 공중급유기 도입사업예산 400억이 전액 삭감됐다.
25일 군 관계자는 "내년에 사업을 착수해 2014년부터 4대를 차례로 도입하려던 공중급유기 도입 계획이었지만
기획재정부 예산 심의 첫날 전액 삭감됐다"고 말했다.
이어도와 독도를 놓고 봐도 공중급유기는 필요하다.
한국의 공중급유기 도입 사업은 18년째 제자리걸음이다.
군 당국은 1994년부터 추진한 공중급유기 사업은 우선순위에서 밀려 계속 늦춰졌다.
노무현 정부 시절의 '국방개혁 2020'에 따라 2015년까지 도입하려던 계획도 현 정부 들어 다시 연기됐다.
독도 방문 쇼는 하지만 정작 독도 지키기 위한 공중급유기는 캔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