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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죄추정의 피해자
게시물ID : sisa_389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좌우지간
추천 : 0/8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5/15 11:33:27

수사진행은법적 절차일뿐
국민비판은 수사결과보다는
현재까지밝혀진것만 가지고 비난하는겁니다
이해 안되나요?


라고 말씀하신 분이 있어서 이 글을 씁니다.


수사진행은 법적 절차일뿐 국민 비판은 수사결과보다는 현재까지 밝혀진 것만 가지고 비난하는 것의 대표적 희생자가


바로 고 노무현 대통령입니다.


시계를 받은적이 없고 받았다면 버렸을것이다라고 말했던게

논두렁에 버렸다는 말도안되게 변질되어 보도되었고


잇달아 피의사실이 계속 공표되고 현재까지 밝혀진것만 보고 국민들이

마치 실제로 뇌물을 받은것으로 기정사실화 해버려서

이를 견디지 못해 돌아가신분이지 않습니까.


노무현 대통령을 그리워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이곳에서

왜 유죄추정에 앞장서고 있습니까.


제 2의 희생자가 나와야 직성이 풀리십니까.


//


언론에서 몰아가고 추측성 기사가 난발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적절한 비교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윤창중은 솔직히 수사를 하기도 전에 기정사실화 되었고,

이사람이 만약 지금 상황을 못견디고 자살을 선택한다면


유죄추정으로 인한 제 2의 희생자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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