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통령후보님 환영합니다.
제 영혼을 듬뿍 담아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 간 저는 6세와 7세 두 손녀딸에게 시집가지 말라고 교육을 시켰었는데 이제는 그 마음을 가도 되지 않을까 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정치인들께서 늘쌍 정도를 벗어나 버린 행태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을 떠나버리고 싶었었는데 이제는 그 마음이 변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희망을 가져봐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에요. 우리 모두가 기본 지키기를 하면서 정도를 걸어간다면 우리나라가 아주 괜찮은 나라가 될 것 같습니다. 다행이 제가 죽기 전에 대한민국에 미래가 밝아보여 지금 저는 아주 행복합니다. 반드시 끝까지 꼭 청와대에 가셔서 바꾸어 주셨으면 합니다. 진도에서 태어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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