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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자다가 악몽때문에 너무 무서워요ㅜㅜ
게시물ID : gomin_533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환장한날
추천 : 0
조회수 : 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07 05:29:22

흑흑흑ㅜㅜㅜㅜㅜ
꿈에서 제가 봉사활동을 갔는데
어려운가정이고 ㅂ반지하방이고 반지하방이 그러하듯 눅눅하고 습했어요 근데 거기서
4~7살 정도 되는 아이가 밥을 먹고있었음
엄마가 먹여주는데 창백하고 되게 슬픈얼굴로 말한마디 없이 밥을 애기에게 먹이고 있었음
그때 애기가 맛없다고 칭얼거리길래
무슨 밥인가 보러 왔는데
육회처럼 생긴 고기가 들어간 밥이었음
쉽게 육회비빔밥 이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음

근데 애기아빠가 오더니
그거 애엄마로 만든거에요 라고 말했음
글고 나서 방문을 잠그고 그방에 절가둠ㅜ
더 소름 끼친건 애엄마가 갑자기 
환하게 웃으면서
애기야 이거 어여먹고
다른거 빨리 줄게 하는데
밖에서 칼꺼내는 소리가 들리면서
애아빠가 노가르시아 부르면서 칼을 가는소리가 들림ㅜㅜㅜ
그 노가르시아중에 '노가리 노가리 노가르시아' 이부분만 계속 무한반복ㅜㅜㅜ
그래서 급한대로 장롱으로 숨었는데
바보가 저를 진짜 못찾고 도망간줄암
그래서 나가는 소리가 나길래
이때다 하고 도망칠려고
방문을 열었는데
아기아버가 ㄷ딱있는데 ㅅㅎ하는말이
'좋았지?'이러면서 ㅇ웃으면서 
제몸에 ㄱ칼을 ㄱ꼽음ㅜㅜㅜ


그 ㄷ뒤로 ㄴ너무 무서워서 깻음ㅜㅜㅜㅜ
아직도 무서움ㅜㅜㅜ
일어나서 엄빠방에 달려옴ㅜㅜ
이글을 ㅅ쓰는것도 엄빠방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
근데 ㅈ제 ㄴ나이가 금년도로 ㅅ슴한살이에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자임 ㄱㅋㅋㅋ
진짜 저 겁많은듯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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