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논지 9개월째다...
이러다 1년 채우겠네.
일은 하고 싶은데 맘에 드는 자리는 없고...
매일 낮에 일어나 구인사이트 몇번 뒤적거리다 밥먹고 게임하고 티비보고....
작년에 직장 퇴직할때 다음 직장의 최소 커트라인을 정해놓고 나왔기 때문에...적어도 그 커트라인은 지키고 싶은데...
욕심 부리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눈에 차는 자리가 안나온다.
어쩌면 단순 일하기 싫어서 막 걸러버리는걸수도 잇겠지.
뭐가됬든 이제 백수 타이틀 띄고 평범하게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