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바이플의 SNS이슈전달님
이전부터 꾸준히 문제제기되어왔는데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이시더군요.
혹시 누군지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봐 닉변이력을 첨부합니다.
"프레스바이플은 정론지가 아닌 찌라시이며, 자신은 기자가 아닌 기레기다" 라고 말을 하면서
사실확인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내용에 선정적인 제목을 붙여 프레스바이플에 싣고
트위터, 페이스북, 클리앙, 엠팍, 미권스, 루리웹 그리고 오유에 그 기사의 링크를 걸어 퍼나르고
조회수를 높이는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기 일쑤인 사람입니다.
게다가 자신에게 불리한 여론이 조성되면 댓글과 글을 삭제하고 입다물기 일쑤인 사람이었지요.
속보에 치중해 신속성만 챙기느라 정확성을 내팽겨치고도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변명하는 등
대선시즌 이전부터 그 잘못에 대해 꾸준히 지적되고 있었습니다.
몇몇분들은 그래도 많이 바뀌셨다며 좀 더 격려하자고 하시니만큼 지나간 얘기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하지만 프레스바이플은 2012년 12월 13일 이후부터 포털사이트에 진입할 정도의 영향력을 가진 곳입니다.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면서, 자신은 뉴데일리 저격자이니만큼 자신을 공격하지 말아달라고 하시던 분이
국민TV에 대해 공격적인 어조로 기사를 싣고 커뮤니티에 퍼날러서야 되겠습니까?
이야말로 진보의 분열을 조장하는 것이 아닙니까?
관련글
주진우 나오면 끝? 백은종은 구속…국민TV조차 무관심 (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9819 )
심지어 진보든 보수든 잘못한게 있다면 모두 까야된다는 태도를 보여오던 것과 달리
실지로는 메이저언론을 까는 모습은 그다지 보이지도 않는데다
백은종에 대해 무관심하다며 국민TV를 깠음에도 불구하고
2월 이후부터 지금까지 백은종 관련기사는 프레스바이플에서 다뤄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현재 국민TV에 계신 민동기 기자님이 프레스바이플 창립멤버라며 뿌듯해하던 것이 겨우 한달 전입니다.
( 관련글 http://todayhumor.com/?sisa_381114 )
뿐만 아니라 국민TV는 프레스바이플에 비하면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언론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클리앙, 엠팍, 미권스, 루리웹 그리고 오유에 그 기사를 퍼나르고
포털사이트에 진입할 정도의 영향력을 가진 프레스바이플측에서
신생언론인 국민TV를 까내리는 속내가 도대체 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